아시안 커뮤니티 펀드 2026년 그랜트 신청 접수, 24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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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 작성일 26-04-14 09:22본문
보스턴 재단 산하 아시안 커뮤니티 펀드(Asian Community Fund, 이하 ACF)가 매사추세츠주 아시아계 (AAPI)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그랜트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24일이다.
2020년 출발한 ACF는 매사추세츠주에서 AAPI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지원하는 데 특화된 최초이자 유일한 자선 기금이다다.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육성하며, 더 강력한 옹호 목소리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자격은 매사추세츠주에 기반을 둔 501(c)3 비영리 단체이거나, 501(c)3 자격을 갖춘 재정 대리인을 보유한 단체다. 심사는 단체의 사명과 영향력, ACF 지원 우선순위와의 부합 여부, AAPI 커뮤니티의 가시성·협력·역량 강화에 대한 실적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예산 규모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나, 연간 운영 예산이 50만 달러 미만인 단체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또한 매사추세츠주 내에서 소외된 AAPI 민족 및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단체, 그리고 ACF 또는 보스턴 재단으로부터 이전에 지원을 받은 적 없는 단체가 우선권을 갖는다. 재원의 폭넓은 배분을 위해 ACF는 한 단체에 대한 지원을 3년 연속으로 제한한 후 1년간 중단할 수 있다.
보조금은 매사추세츠주 AAPI 커뮤니티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단체 및 프로젝트의 일반 운영 비용으로 사용된다. 지원 규모는 주로 5,000달러에서 2만5,000달러 사이이며, ACF의 판단에 따라 다른 금액과 기간으로 지원될 수도 있다. 지원 여부는 2026년 6월까지 통보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생존(Survival)'으로 취약한 시기에 커뮤니티의 긴급한 필요에 대응하고 필수 서비스와 법적 권리, 복지를 지키는 활동이다. 둘째, '연대(Solidarity)'로 가장 소외된 계층을 포함해 커뮤니티, 분야, 운동 전반에 걸쳐 깊은 파트너십과 집단 행동을 촉진하는 활동이다. 셋째, '안정(Stability)'으로 단체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이고 공평한 해결책을 추구함으로써 조직과 시스템의 지속적인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다만 매사추세츠주 외부 커뮤니티를 주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 행사 후원, 모금 캠페인, 건축 비용, 기부금 적립, 의학·학술 연구, 종교 활동, 정치 후보 지원 활동, 특정 개인을 위한 긴급 지원, 장학금 프로그램, 티켓 판매 또는 입장료 관련 활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tbf.org/acf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대니엘 김([email protected])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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