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광장 팬페스티벌, 악천후로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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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명술 편집장 작성일본문
오늘(18일) 밤 9시 보스턴 시청광장(City Hall Plaza)에서 예정됐던 한국과 멕시코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응원 행사가 악천후 예보로 취소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FIFA 보스턴26(FIFA Boston 26)은 18일 오전 이메일을 통해 "오늘 저녁 강풍과 소나기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모든 경기 중계와 팬페스티벌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시청광장에서 계획됐던 한국-멕시코전 단체 응원 행사도 함께 취소됐다.
FIFA 보스턴26 측은 관람객과 행사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18일 뉴잉글랜드 지역에는 강한 뇌우와 돌풍, 국지성 폭우가 예보됐으며, 일부 북서부 지역에서는 시속 50마일 이상의 강풍과 함께 고립성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시청광장 팬페스티벌은 월드컵 기간 동안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중계하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응원전을 진행하는 공식 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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