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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협회 시빅인턴 기금 마련 코미디 나잇 참가 기부금 최소 $75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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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 작성일 26-05-21 18:58본문
뉴잉글랜드 한미시민협회(KACL-NE)가 오는 6월 6일 개최하는 ‘영 리더스 장학 스탠드업 코미디 나이트’의 권장 입장료를 최소 75달러로 낮췄다.
6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퀸지(Quinicy) 소재 애덤스 인(Adams Inn)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협회가 운영해온 ‘시빅 참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만찬으로 행사 호스트는 지미 량 JP 후지 그룹 회장이 맡는다.
올해 행사는 다양한 푸드 벤더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지난해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한국계 코미디언 헬렌 홍이 다시 한번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에 오른다. 석양 바비큐 디너와 유료 바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시민협회는 올해 행사를 정식 티켓 판매가 아니라 자율 후원 방식으로 진행하며 최소 후원금을 7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더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최근 유가 급등 등 생활비 부담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는 것이 시민협회 측의 이야기다.
시민협회는 시빅 참여 인턴십을 한국 정부 재외동포청의 적폭적인 지원을 받아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 해당 지원이 축소되면서 프로그램 지속을 위한 한인사회의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린다 챔피언 시민협회 회장은 “올해 21명의 지원자 가운데 6명의 인턴이 선발될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KACL-NE는 150명이 넘는 한인 차세대 인재를 양성해왔다”고 밝혔다.
시민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만 5천 달러를 모금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모금액은 대학생 인턴 2명, 고등학생 인턴 4명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 및 행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챔피언 회장은 “한인 2세들이 미국 사회에서 자신감 있게 성장하고 리더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고 더 큰 사회 참여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데 동포 여러분의 후원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후원 권장액은 75달러, 125달러, 250달러, 500달러, 1천 달러이며, 수표는 KACL-NE 앞으로 발행해 PO Box 159, Westborough, MA 01581로 보내면 된다. 벤모를 통한 후원은 행사 포스터의 QR 코드 또는 다음 링크(https://account.venmo.com/u/kaclne)를 통해 할 수 있다.
행사는 2026년 6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Adams Inn, 29 Hancock St., Quincy, MA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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