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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 정기 총회… 신임 회장에 이영인 동문

찰스 강변서 야유회 겸해 개최… 장학생 7명에게 장학금 수여

동창회 창립 30주년 및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음악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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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 작성일 26-08-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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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서울대동창회가 지난 6월 20일(토) 보스턴 소재 찰스 강변 크리스천 허터 공원(Christian Herter Park) 야외음악당(RiverStage)에서 정기총회와 야유회를 개최해 이영인 동문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8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반가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정기 총회에 앞서 열린 이사회는 이영인 동문을 차기 회장으로 추천했다. 이영인 동문은 추천 직후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시니어 동문들이 보다 편리하게 동창회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교통편 지원을 비롯한 더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식전 행사에서는 김종환 음대 동문이 이끄는 색소폰 콰르텟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뉴잉글랜드 동창회 창립 30주년과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미 전역에서 열리고 있는 '아메리카 250'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동문들은 열정적인 연주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공연 후에는 야외음악당 위쪽 그늘진 곳으로 자리를 옮겨 주최 측이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찬 후 열린 총회에서는 동창회의 오랜 전통인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올해는 모두 7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장학금을 출연한 뉴잉글랜드 지역 동문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총회는 이영인 동문을 신임 회장으로 인준했다. 이 신임 회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동창회 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합치자”며 “동문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 이끌어가는 동창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인사말 말미에 “우리의 만남은!”이라고 선창하자 참석자들은 “축복이야!”라고 화답해 행사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 회장의 임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임기를 마치는 원덕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뉴잉글랜드 동창회 정기 총회는 동문 간의 두터운 정을 확인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연장자로 나길진 (의대 53) 동문이 참석하여 동문 모임에 활력을 불어 주었다.


이번 모임에서 무거운 텐트를 가져온 원덕수 회장, 텐트를 현장에서 설치하고 불고기를 구워 동문에 서빙한 김수지, 김호림, 임환범, 이희진 동문 등이 수고를 하였다. 그 외 접수자 등록에 매회 수고하는 김제성 재무 등의 도움으로 이번 모임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


동창회 연락: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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