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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대 총격 사건 범인 추적 4일째… FBI 현상금 5만 달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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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 작성일 25-12-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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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카메라에 드러난 브라운대 총격사건 용의자
감시 카메라에 드러난 브라운대 총격사건 용의자

브라운대학교 총격 사건의 용의자를 쫓는 수색이 성과를 못내고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경찰과 연방수사국(FBI) 용의자가 여전히 도주 중이며 무장 상태로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현상금 5만달러를 내걸었다.

 

지난 13 브라운대 캠퍼스 배러스 홀리 공대 건물 인근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용의자는 학생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발포한 현장에서 달아났다.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했다. 이후 캠퍼스 일대에는 자택 실내 대기명령(shelter-in-place) 내려졌고, 현재까지도 유력 용의자가 잡히지 않아 경계 태세가 유지되고 있다.

 

수사 당국은 15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영상 3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건 직후로 추정되는 시간대에 캠퍼스 인근을 이동하는 인물이 포착돼 있으며,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FBI 용의자의 신원 확인과 체포, 유죄 판결로 이어질 결정적 정보를 제공할 경우 5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프로비던스 시의회 지도부는 화요일 오전 지역 사회에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현재까지 추가적인 신뢰할 만한 위협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이철 밀러 시의회 의장과 후안 피차르도 부의장, 페드로 에스피날 원내대표는 “미국 전역에서 반복돼 총기 난사라는 국가적 비극을 이제 로드아일랜드도 이상 이야기로 없게 됐다”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함께 공동체의 연대를 강조했다.

 

이번 사건 수사는 72시간을 넘기며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3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의 경우, 사건 발생 나흘째에 용의자가 체포됐으며, 2023 메인주 루이스턴 총격 사건에서는 용의자가 이틀 숨진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용의자를 목격하거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것을 당부하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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