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퍼스트나잇서 한복에 갓 쓰고 “한반도 평화를 아십니까”
평통,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 알리고 평화법안 홍보 등 공공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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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작성일본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협의회는 2025년 12월 31일, 보스턴 도심에서 열린 퍼스트나잇(First Night) 행사에 참여하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는 공공외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이 한복 복장과 케이팝데몬몬스터 후드티, 그리고 갓을 쓴 복장으로 보스톤의 퍼스트나잇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한반도 평화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새해 분위기에 맞춘 평화 메시지 포스터와 안내 자료를 활용하여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소개하였다.
참가한 평통 회원들은 보스토니안들에게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대화와 외교적 해결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한국전쟁이 휴전 상태로 멈추면서 전쟁이 법적으로는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짚고 평화협정을 통해 한국전쟁의 공식적 종결이 이루어져야 진정한 평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미 연방 하원에 계류 중인 한반도 평화 법안을 소개하고 미국이 한반도 평화에 있어 제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 법안에는 이미 44명의 연방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고 있음을 알리며, 보스톤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현장에서는 다수의 시민들로부터 한반도 평화 법안 지지 서명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한반도 평화를 지지해 준 시민들에게는 한국 간식을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새해를 맞아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특히 지난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혹한으로 추운 날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평통 회원은 어린 자녀들까지 함께 나와 행사에 참여해 분위기를 돋구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보스톤 퍼스트나잇 축제에 한반도 평화 알리는 부스 등장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는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문화 기반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꾸준히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대한민국의 정부 기구이기에 의회청원을 직접적으로 주도하거나 조직할 수 없기에 이번 활동을 민간 평화단체인 NEKPC(New England Korea Peace Campaign)와 협업하여 진행했다. NEKPC는 미 연방의회에 계류 중인 한반도 평화 법안 지지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평통은 많은 한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 평화법안의 청원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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