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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시장 선거 재검표, 미셸 우 단독 후보 확정

다로사 후보 2428표 득표에 그쳐, 3000표 기준에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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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stonkorea 작성일 25-09-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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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예비선거 재검표 결과 미셸 우 현 시장이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검표는 토요일 시청사 수도관 파열로 지연됐다가 이날 마무리되었으며, 개표 결과 우 시장이 66,859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조시 크래프트 후보는 21,481표로 2위였고, 커뮤니티 활동가 도밍고스 다로사 후보는 2,428표를 얻는 데 그쳤다. 이는 초기 집계보다 19표 늘어난 수치지만, 본선거 진출에 필요한 3,000표에는 크게 못 미쳤다. 선관위는 이를 공식 인증했다. 

다로사 후보는 재검표 결과를 수용하며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기록된 것은 기록된 그대로다”라며 본선거 무산을 인정했다. 그는 또 “이번 일이 보스톤에 진지한 교훈을 남기길 바란다. 현직자나 막대한 재력을 가진 후보가 아니더라도 유권자와 언론이 후보를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시장 선거캠프는 선거관리 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오는 11월 4일 치러질 본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우 시장은 성명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참여해준 보스톤의 약 9만4천 유권자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 모든 동네와 모든 선거구에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에 겸허히 감사드리며, 보스톤을 모두의 집으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본선거에서는 시장 선거 외에도 여러 시의회 선거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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