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다음 주 월요일까지 눈 두 차례 더…이후 한파
금요일 적설량 가장 클 듯 , 일요일 노이스터는 빗나갈 수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작성일본문
매사추세츠와 뉴잉글랜드 지역에 다음 주 월요일까지 두 차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또 제설작업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중 금요일 눈이 가장 많이 쌓일 것으로 보이며,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해안 폭풍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 불확실성이 크다.
첫 번째 눈은 금요일 시작되며 이번 주 날씨의 핵심 변수다. 현재 예보로는 보스턴을 포함한 매사추세츠 대부분 지역에 2~4인치 눈이 예상된다. 북부 뉴잉글랜드는 이보다 더 많은 적설이 가능하다. 매스파이크(Mass Pike) 북쪽, 특히 루트2 인근은 2~5인치까지 쌓일 가능성이 있다. 남쪽 지역은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아 1~2인치 또는 그 이하에 그칠 수 있다.
이번 눈의 양은 기온과 비·눈 경계선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금요일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를 경우 비가 섞이면서 적설량이 줄 수 있다. 반대로 메인만(Gulf of Maine) 쪽에 2차 저기압이 형성되면 눈으로 빠르게 바뀌어 적설이 늘 가능성도 있다. 보다 정확한 윤곽은 목요일 이후 나올 전망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보스턴, 주말 북극한파와 함께 최소 12인치 대형 눈폭풍 강타두 번째 변수는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사이 해안 폭풍 가능성이다. 일부 경우 노이스터(nor’easter)로 발달할 여지도 있으나, 현재 대부분의 예보 모델은 이 폭풍이 뉴잉글랜드를 비켜 나갈 것으로 본다. 실제 영향이 있다면 매사추세츠 일대에 2-4인치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일부 유럽 모델은 보스턴에 수 인치, 케이프 지역에 3~6인치를 제시하지만 변동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번 주말에는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천문조(astronomically high tides)’ 시기와 겹쳐, 폭풍 경로에 따라 해안 침수나 해변 침식 가능성도 주시해야 한다.
현재로서는 월요일 폭풍이 빗나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화요일부터는 맑지만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돌아올 전망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