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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웨이서 ICE차량 고속 추격받던 운전자 도로변 충돌 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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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세관단속국(ICE)요원 차량을 피해 고속으로 도주하던 밴 차량 탑승자 2명이메드웨이(Medway)에서 차량을 충돌하게 한 후 도보로 도주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보스턴글로브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오늘 오전 8시 이전 발생했다. ICE요원이 타고 있던 2대의 차량이 밀포드 인근 109번 도로에서 하얀색 밴을 정차시키려 시도했다. 그러나 이 밴은 요원이 차량을 들이 받고 동쪽으로 도주해 웨스트 스트리트를 따라 메드웨이로 들어간 후  피셔 스트리트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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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웨이 경찰의 윌리엄 킹스버리 경찰서장은 피셔스트리트에 들어선 뒤 운전자와 동승자가 아직 움직이던 차량에서 뛰어내렸고, 차량은 도로를 벗어나 고압선 인근에서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후 ICE 요원들은 일대를 수색했지만 두 사람의 신병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경찰서장은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메드웨이 경찰은 이번 단속 작전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았으며, 교통 통제와 사고 차량 견인을 도와 도로를 다시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만 했다고 밝혔다. 


CBS 보스턴과 보스턴글로브는 모두 ICE에 사건 경위에 대한 추가 설명을 요청했지만, 보도 시점까지 별도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장
장명술 편집장 [email protected]
장명술은 보스톤코리아 발행인 겸 편집장이다. 2005년 보스톤코리아를 창간해 22년째 보스턴·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뉴스를 취재·보도하고 있으며, 한인사회·정치·경제 분야를 주로 다룬다. 그가 이끄는 보스톤코리아는 2024년 미국 로컬 뉴스 지원 이니셔티브 프레스포워드(Press Forward)의 공모(Open Call) 지원 대상 매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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