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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2위 건강보험사, 2025년 영업손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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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2위 건강보험사 영업손실 감소
매사추세츠 2위 건강보험사 영업손실 감소

매사추세츠 2위 규모의 건강보험사 포인트32헬스(Point32Health)가 비용 절감과 인력 감축을 단행한 가운데, 2025년 영업손실이 3억100만 달러로 줄었다고 밝혔다. 


포인트32헬스는 터프츠헬스플랜(Tufts Health Plan)과 하버드필그림헬스(Harvard Pilgrim Health Care)의 모회사로 지난 2024년에는 3억8,2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8천만달러 이상의 영업손실이 축소됐다. 


신임 최고경영자는 앞서 보스턴비즈니스저널과의 인터뷰에서 2027년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거나 소폭 흑자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350명 이상을 감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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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4월 체중 감량 약물에 대한 보장 범위를 대폭 축소했다. 일부 약물은 보장을 중단했고, 보장을 유지하는 경우에도 해당 약물을 포함하는 보험 상품의 비용을 인상했다.


이 건강보험사는 약 2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98억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다.


마이클 마론 최고재무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압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의료 및 약제 비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엄격한 프로그램과 행정 비용 효율화를 추진해 왔다”며 “그 결과 개선과 긍정적인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주에서 포인트32헬스보다 규모가 큰 1위 건강보험사인 블루크로스블루쉴드(Blue Cross Blue Shield of Massachusetts)도 지난주 3억8,050만 달러의 대규모 손실을 보고했다. 다만 이 역시 전년도보다는 개선된 수치다.


한
한새벽 기자
한새벽은 보스톤코리아 기자다. 2012년부터 14년째 뉴잉글랜드 지역 뉴스와 보스턴 한인사회를 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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