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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감사원, 2025년 매스헬스, SNAP부정수급 적발

4,179건 조사 완료… SNAP·매스헬스에서 부정수급 다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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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SNAP. 감사원은 가장 큰 규모 부정수급을 푸드스탬프에서 적발했다.
연방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SNAP. 감사원은 가장 큰 규모 부정수급을 푸드스탬프에서 적발했다.

매사추세츠주 감사원(State Auditor) 산하 특별수사국(Bureau of Special Investigations, BSI)이 2025 회계연도(FY25) 동안 약 1,200만 달러에 달하는 공공복지 부정수급을 적발했다고 1월 30일 발표했다.


다이애나 디졸리오(Diana DiZoglio) 주 감사원이 이날 공개한 BSI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6월 30일로 끝난 회계연도 동안 총 4,179건의 부정수급 조사가 완료됐으며, 확인된 부정수급 규모는 1,195만2,288달러에 달했다.


BSI는 매스헬스(MassHealth), 매사추세츠 전환지원부(Department of Transitional Assistance) 운영 프로그램, 조기교육보육부(Department of Early Education and Care) 관련 공공지원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사기·남용·불법 행위를 조사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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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사기조사전담반(FIU)은 연방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SNAP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정수급을 적발했으며, 그 액수는 410만 달러 이상에 달했다. 또한 매스헬스 부정수급도 130만 달러 이상 확인됐다. 조사관들은 22건의 민사상 환수 조치를 통해 약 80만 달러에 가까운 부정 지급금을 회수했다.


주목할 만한 사례로는 하이애니스 거주 여성이 14만 달러가 넘는 복지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사건과, 글로스터 거주 여성이 2만 달러 이상 복지 사기를 시인한 사건이 포함됐다.


디졸리오 감사원장은 성명에서 “이들 프로그램은 많은 주민들에게 식료품과 의료 서비스 등 일상에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며 “우리 수사관들의 활동을 통해 투명성·책임성·형평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납세자의 세금이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실제로 자격이 있는 이들에게 자원이 돌아가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 감사원은 공공복지 부정수급 의심 사례에 대해 주민 제보를 받고 있으며, 핫라인(617-727-6771) 또는 감사원 웹사이트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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