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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공항 6월부터 원격 터미널 보안 검색 시범 운영…보안검색 시간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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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5-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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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
로건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

보스턴 로건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는6월 1일부터 공항이 아닌 프레이밍햄에서 수하물 위탁과TSA 보안검색을 모두 마치고 곧바로 게이트로 향할 수 있게 된다.



매사추세츠 항만청(Massport)은 모빌리티 업체 랜드라인(Landline)과 손잡고 프레이밍햄 로건 익스프레스(LoganExpress) 부지에 북미 최초의 공항 외 보안검색 시설인'로건공항 원격 터미널(LoganAirport Remote Terminal at Framingham)'을 정식 개설한다.이는 매스포트가 지난해9월 시범 운영 계획을 발표한 이후 약9개월 만에 결실을 맺은 것이다.



원격 터미널을 이용하면 승객은 프레이밍햄에서 짐을 부치고 체크인,TSA 보안검색까지 모두 마친 뒤 전용 코치 버스에 탑승해 로건공항의 보안구역 안쪽으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다.델타항공 이용객은 터미널A의 A18 게이트 부근에서,제트블루 이용객은 터미널C의 C8 게이트 부근에서 하차한다.부친 가방들은 버스에서 항공기로 직접 옮겨지게 된다.



시범 기간 동안에는 오전5시 30분부터 오후4시 사이에 출발하는 델타항공과 제트블루 항공편 이용객만 원격 터미널을 사용할 수 있다.6월 한 달간 보스턴에서 출발하는 승객의 약51%가 두 항공사를 이용해 떠난다.



요금은 기존 로건 익스프레스 버스와 동일한 편도9달러이며, 17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프레이밍햄 부지의 일일 주차비는7달러로, 최대 46달러에 달하는 로건공항 직접 주차비에 비해 크게 저렴하다.예약은 출발90일 전부터90분 전까지 매스포트 웹사이트(massport.com/remoteterminal)에서 할 수 있고,시범 기간 중에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프레밍햄 로건익스프레스에는 4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우버·리프트 등 차량 호출 서비스 하차도 가능하다.버스는 시간당 한 대씩 오전 시간대에만 운행되며,프레이밍햄에서 로건공항까지는 약45분에서 60분이 소요된다.



매스포트 측은 프레이밍햄 시설에 공항과 동일한 수준의TSA 체크포인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매스포트의 피터 하우(PeterHowe) 프로젝트 매니저는"버스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과 수하물은 프레이밍햄 시설에서TSA에 의해 검색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검색 기준과 절차는 로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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