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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액 늘면서 미 복권 판매액 2배로 껑충

매사추세츠 복권 판매액 대비 당첨금 지급액 74%로 미국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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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판매액이 2008년에서 2024년 사이 거의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이 최근 발표한 주정부 재정 연례 조사(ASFIN)에 따르면, 전국 복권 판매액은 2008 회계연도 528억 달러에서 2024 회계연도 1,047억 달러로 9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첨금 지급 총액은 118% 급증해 322억 달러에서 702억 달러로 늘었으며, 주정부의 순 복권 수익도 68% 증가해 206억 달러에서 345억 달러에 달했다. 다만 이 수치는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않은 명목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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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액 대비 당첨금 비율에서는 버지니아주가 80%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켄터키주가 75%로 뒤를 이었으며, 미주리·매사추세츠·아이다호주가 나란히 74%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복권 판매 수익 규모로는 캘리포니아, 뉴욕, 플로리다, 텍사스가 가장 높았으며 4개 주 모두 2024 회계연도에 80억 달러 이상의 티켓 판매 수익을 올렸다.


현재 복권을 운영하지 않는 주는 앨라배마, 알래스카, 하와이, 네바다, 유타 등 5개 주뿐이다. 가장 최근에 복권을 도입한 아칸소(2010년), 와이오밍(2015년), 미시시피(2020년) 3개 주의 2024 회계연도 판매 합계는 11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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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장명술 편집장 [email protected]
장명술은 보스톤코리아 발행인 겸 편집장이다. 2005년 보스톤코리아를 창간해 22년째 보스턴·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뉴스를 취재·보도하고 있으며, 한인사회·정치·경제 분야를 주로 다룬다. 그가 이끄는 보스톤코리아는 2024년 미국 로컬 뉴스 지원 이니셔티브 프레스포워드(Press Forward)의 공모(Open Call) 지원 대상 매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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