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전역 더위 본격화…토요일까지90도대 예상
그레이터 보스턴 목요일 화씨 90도 근접, 일요일에는 비와 함께 기온 하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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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 작성일 26-06-03 19:24본문
강한 초여름 더위가 4일 목요일부터 그레이터 보스턴과 뉴잉글랜드 대부분 지역에서 시작되며 일요일 다시 선선해지는 날씨가 돌아오게 된다.
토요일 오후에는 매사추세츠 서부와 코네티컷 일부 지역이 올해 들어 두 번째 폭염(heat wave)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그레이터보스턴을 비롯한 뉴잉글랜드 전역에서 더위와 습도가 서서히 올라갔는데, 목요일도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 보스턴 인근 지역과 그 서쪽 지역의 최고기온은 화씨 80도에 후반에 이를 전망이다. 해안 인접 지역은 화씨 70도대에서 80도대 초반 사이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남서쪽에서 점차 자리잡고 있는 고기압이 습기를 계속 끌어올려, 아침은 더 따뜻하게 시작되고 오후는 더 뜨겁게 끝나는 흐름이 이어진다.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이미 기온이 화씨 60도대 중반(섭씨 약 18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목요일 금요일 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토요일에도 오후까지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이나 오후 늦게 또는 밤부터는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비가 내릴 가능성도 높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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