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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연세 동문회, '연세인의 밤' 성황리에 개최

60여 명 넘는 동문과 가족이 한자리에 — 추억·웃음·온기가 넘친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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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 커먼룸에서 열린 연세인의 밤
하버드 대학 커먼룸에서 열린 연세인의 밤

뉴잉글랜드 연세대학교 동문회 송년회 “연세인의 밤”이 60여 명이 넘는 동문과 가족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2월 13일, 케임브리지 하버드 대학의 커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뉴잉글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연세대 동문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안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동기들과 즐겁게 인사를 나누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겼다. 특히 한식 뷔페 형식으로 준비된 따뜻한 한국 음식을 함께 나누며, 고향의 맛과 정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현장에서는 어른과 아이 모두가 참여한 양키스왑 선물 교환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선물을 뺏고 빼앗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연세 동문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느꼈다. 다행히도 아이들이 울음을 터뜨리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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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연세대학교 동문회 백현일 회장은 “이번 송년회가 단순한 모임을 넘어,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도 연세인으로서의 유대와 따뜻한 정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동문들이 친정집처럼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연세인의 이름만으로 이렇게 마음이 통할 줄 몰랐다” 등 훈훈한 소감을 남겼다. 


연대 관계자는 “행사장을 가득 채운 웃음소리와 진심 어린 대화 속에서, ‘연세는 하나’라는 말이 자연스레 실감나는 밤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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