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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연세대 동문회, 가을 바베큐로 따뜻한 동문애 나눠

앤더슨 파크에서 동문·가족 함께 모여 숯불과 정담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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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연세대학교 동문회가 지난 9월 19일 브루클라인 Larz Anderson Park에서 개최한 2026 가을 바베큐 파티에서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잉글랜드 연세대학교 동문회가 지난 9월 19일 브루클라인 Larz Anderson Park에서 개최한 2026 가을 바베큐 파티에서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잉글랜드 연세대학교 동문회(회장 백현일)가 지난 9월 19일 토요일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라인의 앤더슨 파크(Larz Anderson Park)에서 ‘2026 가을 바베큐 파티’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이재익 장로의 개회기도가 있었다. 이 장로는 141년 전 큰 꿈을 품고 태평양을 건너온 젊은 선교사들을 통해 연세대학교가 세워졌다며 이곳에서 청년 시절을 보낸 동문들이 이제 각자의 꿈을 안고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꿈과 꿈이 이어진 학교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이역만리에서 살아가는 연세 가족들에게 지혜와 힘, 위로가 함께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젊은 후배들이 불을 피우고 삼겹살과 목살을 굽는 등 적극적으로 봉사했다. 핫도그, 군고구마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스모어가 마련돼 가족 단위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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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문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회원이 직접 만든 김치 겉절이, 삼겹살과 함께 먹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실란트로 김치가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행사 후 한 참석자는 “손맛 김치와 찰떡이던 삼겹살과 목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바베큐였다”며 “삼겹살 김치 볶음밥이 지금도 먹고 싶다”고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엄마 집 같은 동문회, 엄마 같은 회장님 덕분에 배부르게 먹고 재미있게 놀다가 왔다”며 동문회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했다. 백현일 동문회장은 “행사가 끝나고도 모임이 너무 재미있어 젊은 후배들이 집에 가기 싫어하는 것을 집에 보내느라 애먹었다”고 전했다. 


뉴잉글랜드 연세대학교 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 간의 교류와 친목을 위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남은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10월 24일 토요일 예정된 골프 연고전과 12월에 열릴 예정인 연세인의 밤(송년회)이 있다. 연세인의 밤의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각종 문의는 [email protected] 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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