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여름 시작 22일 월요일 오후부터 뉴잉글랜드 전역 비
일부 지역 2인치 강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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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톤 작성일 26-06-21 21:07본문
연중 해가 가장 긴 22일 월요일 오후부터 뉴잉글랜드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에는 구름이 많겠지만 대부분 지역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오후 2~3시 이후부터 비가 시작되면서 밤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보스턴을 포함한 동부 매사추세츠에는 반갑게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의 강수량은 1~2인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보스턴은 지난 3월 16일 이후 하루 강수량이 0.5인치를 넘은 적이 없어, 이번 비는 97일 만의 가장 많은 강우가 될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70도 후반에서 80도 안팎까지 오르겠으며 습도도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월요일 밤 최저기온은 60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 당국은 일부 지역에서 강한 소나기가 집중될 경우 국지적인 침수나 소규모 돌발홍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매사추세츠가 월요일 오후부터 밤사이 가장 많은 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드아일랜드와 뉴햄프셔 역시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밤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케이프코드와 섬 지역도 월요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며, 화요일까지 산발적인 소나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화요일에는 이른 시간 소나기가 지난 뒤 구름과 햇살이 번갈아 나타나겠으며 기온은 70도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기온이 80도 중반까지 오르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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