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애완 또는 반려동물을 찾고 있는 가정들이라면 유기 반려동물센터를 거쳐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매사추세츠 동물학대방지협회 동북부쉘터는 최근들어 “너무 많은 유기견들이 쉘터에 들어온다”며 입양할 가족을 찾는다고 밝혔다.

입양을 원하는 가족은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입양할 반려견 등 반려동물을 알아보고 직접 방문해서 볼 수 있다. 방문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 없이 매일 방문할 수 있다.

MSPCA는 “정말입니다, 제발 입양해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 단체는 MSPCA-Angell's 기빙 목요일을 위한 기금모금에 등록해줄 것을 당부했다.

“MSPCA-Angell을 위한 노력에 가족, 친지 들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집이 없거나, 아픈, 부상당한 동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MSPCA-Angell은 불과 몇 년만에 많은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 10만 마리째에 달하는 애완견 사료를 가난한 가정에게 전달했으며, 약 1만여 마리의 집없는 애완동물, 학대 당하는 동물들을 구출해 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1만여 마리의 애완 동물에 지원했다. 또한 미국 다른 도시로부터 4천400여 동물을 받아들였다.

https://www.msp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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