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한인회 한인회비 첫 인상 $50로 |
총회에서 지난해 $5200여 재정적자 보고 |
보스톤코리아 2024-03-07, 17:48:02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 한인회는 2024년부터 한인회비를 사상 처음으로 $20에서 $50로 인상한다. 장영수 한인회장은 3월 2일 보스톤 총영사관에서 개최된 한인회 총회에서 “매사추세츠 한인회비는 $20로 미국내 다른 한인회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회비를 $50로 인상하며 시니어들(65세)은 $25로 할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인회의 재정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한인회비 납부 금액은 $2,510로 약 125명 정도가 납부했으며 지난해 총지출 $64,452.86의 약 4%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부분의 한인회 사업은 행사의 티켓 판매 또는 기타 음식 등 판매 수익금으로 충당했다. 지난해 한해 한인회는 $5,244.16의 재정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한인회의 이월금으로 한인회는 현재 1만 3천여 달러의 운영자금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가장 많은 지출은 송년의 밤 행사였으며 수익도 가장 많았다. 두번째 큰 지출은 케이 페스티벌이었다. 올해 한인회 사업 중에서 가장 비중이 큰 행사는 송년의 밤과 케이 페스티벌이었다. 한편, 한인회 재산관리위원회는 CD에 $41,474.60이 보관되어 있으며 지난해 순수익금 $8,371.09을 합해 총 $49,854.69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관위는 15,300.00의 렌트수입과 2,816.62의 이자수입을 올렸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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