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용 노인회장, 지상욱 로드아일랜드 전 한인회장 외교부장관상 |
보스톤코리아 2024-02-22, 16:15:54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순용 노인회장과 지상욱 로드아일랜드 전 한인회장이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스턴총영사관 김재휘 총영사는 2월 7일 노인회 수요사랑방 모임을 찾아 한순용 노인회장에게 외교부 장관 표창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9일 금요일에는 로드아일랜드 워윅 소재 한인회관을 찾아 지상욱 전한인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한순용 회장은 “이번 표창은 한미 노인회를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외로운 타국생활을 하시는 회원들께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공간과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모임이 잘 운영되고 있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하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달했다.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웹사이트는 “지상욱 회장님은 한인회의 봉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인회 활동들을 통하여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소통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게 되었습니다.”고 표창장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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