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마트, 베이커리 및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 |
보스톤코리아 2024-02-08, 15:58:21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H마트의 구매 본부인 그랜드비케이(Grand BK)가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인 ‘L’AMI’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Ten Thousand’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한다. L’AMI’는 그랜드BK가 2016년에 론칭한 자사 브랜드 베이커리로써, 고품질의 빵과 페이스트리,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로 고객들의 인기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L’AMI’는 타 브랜드와 달리 H 마트 내 입점된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로, 한 가맹점주가 H마트 입점인 인 숍(In-Shop) 운영과 함께 로드숍(Road-Shop) 운영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뉴욕, 버지니아, 하와이 지역에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H 마트 뉴욕 롱아일랜드 시티점과 일리노이 얼바나점에 가맹점을 오픈 예정이다. 라미 가맹사업 관련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에 첫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카페 프랜차이즈 ‘Ten Thousand’는 현재 뉴욕 맨해튼 내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Ten Thousand’는 2020년 7월 호주 시드니를 기점으로 현재 미국, 대만, 베트남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홍콩과 일본을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이다. 바리스타와 큐그레이더에 의해 엄선된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하여 핸드드립 커피, 아인슈페너와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와 같은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하며 젊은 소비자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Grand BK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Ten Thousand’와 2022년 미국 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미국 전역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미국 내 가맹사업 관련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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