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브래디, “당신 아니었음 선수 못했을 것” |
보스톤코리아 2024-01-11, 18:48:09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탐 브래디와 빌 벨러칙은 영원히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가장 많은 슈퍼볼 우승을 일궈낸 쿼터백과 감독으로 남아있다. 이들은 이제 모두 패트리어츠를 떠났다. 이는 이 두사람의 시대가 공식적으로 저물었음을 의미한다. 브래디는 벨러칙 감독의 패트리어츠 결별에 맞춰 인스타그램에 그의 생각을 적었다. “나는 NFL 사상 최고의 감독 밑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것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를 보낸다. 그는 패트리어츠 구단과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모든 선수들에게 위대한 리더였다. 아주 오랫동안 놀라운 업적을 성취했으며 이 기록은 쉽게 허물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는 매일 팀스포츠에서 우리가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왔다”고 그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브래디는 “벨러칙 감독, 당신이 없었다면 아마 선수생활을 할 수도 없을 것이다. 나는 영원히 감사한다. 무엇을 하든지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맺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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