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보스톤심포니와 보스톤 공연 |
보스톤코리아 2024-01-09, 00:39:42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11일부터 13일까지 보스톤심포니홀에서 열리는 연주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에서 조성진은 발레곡을 안드레이 넬슨스가 지휘하는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1부에서 티니아 레온의 스트라이드와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가 1913년에 발표한 발레곡을 연주한다. 조성진은 2015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국내외에서의 높은 인지도로 그의 콘서트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1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12일 금요일 1시 30분, 그리고 13일 토요일 저녁 8시에 시작된다. 티켓은 https://secure.bso.org/syos/performance/25150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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