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태권도재단 미주지부 주관 매사추세츠 태권도 대회 2천여명 참가 |
보스톤코리아 2023-11-30, 14:57:42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1경기도 태권도재단 미국지부(GTAF US, 지사장 오진욱)는 11월 12일 보스톤 남쪽 밀튼에 위치한 밀튼 하이스쿨 체육관에서 주내 36개 도장의 500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등을 합치면 주최측 추산 약 2천여명이 이날 대회에 참관했다. 이학재 부지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월터 티밀티 주 상원의원, 에드워드 플린 보스톤시의회 의장, 보스톤아시안어메리칸협회(AAA) 계웨관 회장, 티안키왕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품새, 겨루기, 격파, 시범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운동을 좋아한다는 월터 티밀티 상원의원은 “아주 인상적이다. 이 조직의 구성원들은 아주 젊고 서로간의 훈율과 헌신이 바탕이 되어 있다. 이런 대규모 대회를 운영한다는 것은 커뮤니티를 위해서는 아주 좋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태권도 수련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했다. 경기도 태권도재단 미주지부는 미국내 올바른 태권도 발전과 방향을 제시할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미주지부 주관 대회, 세미나 등을 주최하고 교육 및 고용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대사업으로 한국여행은 물론 도복 및 수련장비를 공급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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