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스톤 윤영 지점장 떠나고 신상욱 지점장 부임 |
윤 전 지점장, 한인들 성원에 감사, 신 지점장, 서비스 더욱 좋게 만들 것 |
보스톤코리아 2023-10-30, 14:35:31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윤영 대한항공 보스톤 지점장(55)이 5년여 만에 이임하고 신상욱 지점장(44)이 부임한다. 윤 지점장은 2019년 4월 대한항공이 보스톤에 취항을 시작할 때부터 근무해 왔다. 본사로 귀임하는 윤지점장은 보스톤 지점 신설과정에서 보스톤 지점의 제반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직원들을 훈련시켜 보스톤 지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었다.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도 겪었지만 팬데믹 중에도 중단 없는 운항을 이끌어 내는 등 보스톤 지점의 순항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영 지점장은 “처음에 취항을 해서 사무실을 열어 교민 여러분께 인사 드리고 서비스를 시작 한지 벌써 4년 9개월이나 됐다. 그동안 많이 성원해주신 교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이임 인사를 전했다. 지난 16일 도착해 윤 지점장과 인수인계를 진행 중인 신상욱 신임 지점장은 10월 30일부터 대한항공 보스톤 지점장직을 수행한다. 신상욱 지점장은 대한항공 정책지원실에서 근무했으며 이전에는 LA지점에서 5년 근무해 미국의 두번째 부임지이다. 신상욱 지점장은 “첫 지점장이셨던 윤 지점장님이 너무 잘 해오셨고 교민들의 사랑이 두터워졌다. 안전한 운항은 물론 서비스가 더욱 좋아지는 지점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부임 인사를 전했다. ♠ 대한항공 취항은 2019년 4월입니다. 본문에 잘못 기입되어 수정했습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1] |
보스턴엄마 | |
윤영 지점장님께 개인적으로 감사드리는 일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작년에 아기띠 메고 3개월된 아가와 이민 짐가방에 유모차, 바구니시트에 … 너무나도 많은 짐에 유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었는데, 코로나때라 그 마저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는것을 내리고 나서야 알게되어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저 분께서 너무나도 흔쾌히 짐 드는거를 도와주셨어요. 저 분과 다른 직원 한분께서 남편이 기다리는 쪽까지 짐을 들어주셔서 무사히 차를 탈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꼭 인사드리고 싶었어요!!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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