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잭팟 15억 5천달러로 상승, 9일 월요일추첨
보스톤코리아  2023-10-06, 16:56:48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파워볼 잭팟이 15억 5천달러로 불어났다. 이는 미국 로터리 사상 4번째 큰 금액이다.

지난 토요일 번호는 47, 54, 57, 60, 65 이었으며 파워볼은 19였다.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당첨자가 현금 일시불을 선택할 경우 총 상금은 6억7천9백80만 달러이다.  연방세금은 총 37%로 현금 수령할 때 24%원천 징수를 하게 되며 다음해 4월 세금보고시 나머지 13%를 더 부담하게 된다. 

파워볼은 지난 7월 19일 캘리포니아에서 10억 9천만달러 책팟의 당첨자가 나온 이래 34번 연속 당첨자를 내지 못했다. 파워볼의 당첨 확률은 메가밀리언스보다는 약간 높은 2억9천220만분의 1의 확률이다.

사상 최대 잭팟은 20억4천만 달러로 2022년 캘리포이나에서 한 사람이 당첨됐다. 파워볼에는 45개주 그리고 워싱턴DC, 푸에르토리코, 미 버진아일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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