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시, 보스톤에 문 여는 사업체 선정 20만달러 지원 |
보스톤코리아 2023-10-04, 21:08:36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시가 다운타운 보스톤의 빈 매장에 들어서는 소상공인 사업체를 선정, 최대 20만달러를 지원한다. 보스톤시는 팬데믹 후 복구비용의 일부를 배정해 경제 기회와 소수민족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제 2차 SPACE그랜트프로그램을 오픈하고 신청을 받는다. 신청서는 올해 11월 10일이 마감이며 총 20 사업체를 선정해 그랜트를 지급한다. 현재 보스톤시는 9백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해 두고 있다. 지난해 첫번째 SPACE그랜트프로그램에 총 350개 업체가 지원했으며 보스톤시는 이중 24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들은 보스톤시의 테크니컬 보조와 더불어 3년 동안 총 2백80만달러의 그랜트 지원을 받게 된다. 보스톤시는 이번 그랜트 선정에 있어 보스톤 다운타운에 좀더 집중할 것이지만 보스톤 어느 지역이든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아래의 링크에서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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