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공립도서관 세익스피어 400주기 맞아 휘귀본 공개 |
보스톤코리아 2016-05-12, 21:08:3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공립도서관은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사망 400주기를 맞아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익스피어 작품 휘귀본을 전시할 계획이다. 세익스피어는 400년 전에 사망했다. 도서관은 세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햄릿>, <베니스의상인> 초기 편집본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익스피어의 소장본 중에서 4개의 2절판본도 전시하게 된다. 이중에는 1623년에 출판되었으며 세익스피어 연극의 글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여겨지는 <퍼스트 폴리오>의 사본도 전시된다. 세익스피어 휘귀본 전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보스톤공립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보스톤공립도서관은 가장 많은 세익스피어 소장본을 가진 공립도서관 중의 하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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