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을 감각적 현대화 하면 어떤 모습? |
보스톤코리아 2016-04-17, 18:03:2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국음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연주와 강의를 합친 “렉쳐 콘서트”가 4월 21일 오후 7시 30분 케임브리지 소재 더 릴리 패드(The Lily Pad)에서 열린다. 청년 음악가 단체, ‘KKM 프로젝트’가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국악 창작곡, 즉흥연주, 가야금 버전의 바흐 파르티타 등, 다양한 연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 연주자 김도연, 작곡가 홍재현이 쉬운 강의로 관중들의 국악 이해를 돕는다. 또한 관중과 함께하는 즉흥연주, 질의 응답 등을 포함하여 한국음악에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관중과 함께하는 즉흥연주 코너는 가야금 연주자 김도연의 주도로 이루어지며, 국악의 장단과 조를 배운 후 모든 관중이 함께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KKM 프로젝트는 공연 관람시 자신의 악기, 혹은 타악기로써 두드릴 물건 등을 지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KKM 프로젝트의 첫 콘서트는 소속 뮤지션이자 디렉터인 작곡가 홍재현의 웹사이트 www.jaehyunhong.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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