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한인 변호사회 비즈니스와 교류 시도 |
보스톤코리아 2015-11-30, 12:01:2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보스톤 한인변호사들의 모임인 ‘보스톤 한인변호사회’는 지난 18일 케임브리지 소재 코리아나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 한인 비즈니스와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월댐 소재 교육컨설팅 회사인 CIIE의 최영석(Karl Choi) 씨를 초청해 변호사회와 한인 비즈니스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IIE는 한국 중국 등의 학생들을 미국내 사립 및 공립 고등학교 또는 대학 입학을 연결해주는 교육컨설팅 회사이다. 최영석 씨는 학생들이 오리엔테이션 당시 변호사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보스톤 한인변호사회는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들의 친목을 다지고 지역 비즈니스와 교류 협력을 위해 2012년부터 모임을 갖고 있다. 특히 변호사회가 2012년부터 지향해온 취지는, 이 지역의 한인 변호사회가 동일 지역 교민들과 비지니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가가는 것으로서, 지난 2년간 지역 개개인 변호사들간의 친목 및 결속을 다졌고, 올 해 처음으로 지역 비지니스와의 교류에 물꼬를 트게 되었다. 궁극적으로는 이 지역의 비지니스가 굳건히 자리잡고 운영될 수 있도록 상생의 협력을 하는 것으로서, 향후에도 지역내 학교 한인 학생회, 경제인 단체와의 교류를 바라고 있다. 교류를 희망하는 사업체 또는 단체는 [email protected]으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변호사회는 아직 참여치 않고 있는 한인 변호사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정기모임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에는 12월에 마지막 모임을 가질 예정이며, 2016년에는 1~2월에 모임을 갖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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