텁스대 이성윤 교수 북한 인권 정책 컨퍼런스 성료 |
보스톤코리아 2015-11-23, 13:52:3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텁스(Tufts) 대학교 플래처 스쿨의 이성윤 교수가 지난 17일 목요일 오후 1시 텁스 대학교 플래처 스쿨 Cabot 702에서 ‘북한 인권 정책’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 교수 외 북한 인권위원회(HRNK Human Rights at the Forefront of Engagement) 이사 그레그 스카라티우씨와, 프로젝트 담당 아만다 오, 하버드 케네디 스쿨 연구원 백지은 씨 등이 참가해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으며 뉴욕 총 영사관, 텁스 법학생들 외 총 20명이 참가했다. 특히 컨퍼런스에 스피커로 참가한 백지은씨는 한국의 국민 통일 방송의 라디오에서 ‘젊은이들의 꿈’을 방송한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연구원이다. 백지은씨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북한 시민들의 상황과 그들의 삶을 현장체험 및 연구해오고 있다. 이날 참가한 하버드 법대 학생 이 씨는 “북한에 대한 다른 입장들과 의견을 듣는 것이 흥미롭고 이런 컨퍼런스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북한의 인권 정책, 보건, 권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초빙되어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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