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한반도 평화 좌담회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5-11-23, 13:52: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 17일 화요일 오후 5시 30분 북한 인권 정책 위원회(ANKHR)가 웰슬리 대학의 LWC 티쉬만 커먼스에서 ‘여성, 군사화,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는 테리 박교수의 진행으로 시작해 게스트 스피커 크리스틴 안(여성 크로스 DMZ 설립자 및 이사), 백지은(하버드 케네디 스쿨 연구원), 이자히 스탠 필드(미국 이산 가족이사회 의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각 스피커들은 자신들이 인생을 살아온 배경과 주변 환경으로 인해 자신들의 삶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 토론했다. 이어 현재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어떤 정책과 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작무용가인 이도희 씨가 한국 창조의 신화 ‘마고’의 공연을 선보여 제주도의 역사를 엮어 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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