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캠프 아기 캐리어 필요해 |
보스톤코리아 2015-10-19, 13:57:4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글로벌미션 보스톤 교회(담임목사 이준호)는 시리아 난민들 중 아기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아기 캐리어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슬람국가(IS)는 시리아 난민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살해하고 있다. 이준호 목사는 “시리아 난민촌은 어린이들과 부녀자들 포함해 기독교 종교인들이 살해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난민 캠프에 아기들이 많이 태어나 돌보는데 기초적인 도구조차 부족한 상황이다”며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돌볼 수 있는 아기 캐리어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부탁했다. 현재 시리아 난민캠프에는 아기를 돌보는 도중 아기들이 화상을 입거나 시궁창에 빠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미션 보스톤 교회는 수령되는 아기 캐리어를 수합하며 선교지로 보낼 예정이다. 시리아 난민촌 선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준호 목사(617-913-3074)를 통해 알 수 있다. 글로벌미션 보스톤 교회 주소 : 874 Main St. Cambridge, MA 02139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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