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타 올 겨울 가스값 확 낮춘다 |
보스톤코리아 2012-09-18, 23:05:5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앤스타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올 겨울 월 15불 가량을 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틸리티 회사 엔스타(Nstar)는 18일 매사추세츠 주정부에 2002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의 가스비용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주 공중유틸리티부가 이 가격을 승인하게 될 경우 11월부터 5월까지 겨울 시즌 동안 한달 평균 131 떰(therms )의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의 가스비는 $145,60으로 작년의 $161.25에 비해 저렴한 금액을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앤스타의 로드 파월 회장은 성명서에서 “동절기를 맞아 저렴한 가격을 제시함에 따라 수많은 소비자들이 환경오염이 적고 효울적이며 저렴한 가스 히팅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스타는 천연 가스에 지급하는 비용에서 이익을 붙이지 않고 소비자 비용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비용은 승인과 더불어 오는 11월 1일부터 적용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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