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한미예술협회 출범 |
보스톤코리아 2012-09-17, 14:39:3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예술인들이 모여 ‘보스톤한미예술협회’를 출범했다.
이 협회는 NEC의 변화경 교수, BSO의 황보엽, Boston Conservatory의 김정자 교수를 비롯한 음악인들과, MFA의 큐레이터 제인 포탈을 비롯한 미술인, 그리고 Harvard Institute의 데이빗 맥캔 문학인 등 26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장은 이충시 박사가 맡았다. 이들은 지난 5월 16일 협회 구성에 관한 모임을 갖고 협회의 목적과 명칭등을 상의하였고 지난 6월 비영리 단체로 등록 후 9월 8일 Cochituate Park에서 20여명의 이사들이 모여 협회 정식 출범식을 가졌다. 협회는 ▼한국예술 전문가들의 발표회 및 전시회 등을 통해 뉴잉글랜드 미국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림으로써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 지역의 유능한 한인 문화 예술인들을 후원하는 한편 ▼음악, 미술,조각, 도안 등 한국의 예술문화를 빛낼만한 유능한 젊은이들을 발굴하여 직, 간접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회는 그 목적의 일환으로 내년에 한국 가야금의 무형 문화재인 황병기 씨의 초빙 공연을 진행 중이다. 또한 한인 미국 이민 110주년의 해인 2013년에는대규모 연주를 계획 중이다. 협회에 관심있는 한인은 회장 김병국 (781-861-9084, byunggkim @yahoo.com) 에게 연락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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