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onstruction Warranties
백영주의 부동산 따라잡기
보스톤코리아  2023-05-08, 11:48:08 
누구든지 새 집을 좋아한다.
특히 내 경험에는 동양 사람들이 많이 새 집을 선호 한다.
새집이면 아무도 살아 보지 않은 집이기 때문에 뭐가 되고 안 되고가 확인이 안 된다.
물론 오늘 되다가 안 될수도 있지만 사람이 살았다면 기본적인건 다 되는게 이치다.
오늘은 한국분들이 좋아 하시는 새 집을 샀을때 어떤 일이 생기는지를 이야기 해 보겠다.
새 집을 사고 싶으신 분들은 많은 옵션이 있다.
흔히 새 집을 짓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큰 회사에서 짓는 단지형 새 집을 찾던지 집 짓는 개인이 빈땅이나 오래된 집을 사서 헐고 짓는 두가지 상황을 찾을수 있다.
두 케이스 다 아직 집을 짓기 시작하지 않았다면 조금씩에 월래 예정해 두었던 plan보다는 조정이 가능하다.
Lot size에 따라 처음부터 타운에 요청해 두었던 plan이 이미 있었을 것이다. 만약 없다면 이 집은 짓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수 있다. 허가를 하나도 안 받았다는 이야기이다.
짓는 타운마다 허가를 받는데 시간이 다 다르므로 시작하기전에 언제 집이 되는지를 정확히 확인 하는게 중요하다.
집 짓는쪽에서는 얼릉 지어서 빨리 팔고 싶겠지만 타운마다 밀려 있는 허가가 있고 일 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그렀다면 뭐가 쉽게 변경을 할수 있을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Costmetic 은 바뀌기가 쉽다.
예를 들어 Carpet 을 Hardwood Floor로 벽 색깔을 어두운 부얶 cabinet을 밖은 색으로 등등이 있다.
특히 Appliances 종류는 쉽게 바뀔수 있는 종목이다.
바뀌기 어려운 종목은 위치이다.
예를 들어 화장실 위치와 방의 위치를 바뀐다는건 다시 허가가 필요한 부분이고 다시 그려야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는 답이 맞다.
그럼 집이 다 지어진 후에 일을 알아보자.
대부분에 새집은 1년 warranty가 따라 온다.
대부분 sub-contractor들이 주는 것인데 여기서 sub-contractor란 바닥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는 집 짓는 contractor에게 하이어가 되어서 바닥만 할것이고 부얶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는 부얶만 한다.
여기서 아주 주의해야 할점이 있다.
대부분에 바이어들이 warranty 하면 뭐든지 다 1년동안은 고쳐 준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큰 실수다.
Warranty 내용이 다 다르므로 상세히 잘 읽어 보아야 한다.
간단히 설명을 해 드린다면 써서 오래 된 부분은 warranty에 포함이 안 된다.
벽에 색깔이 스크레치가 됐다 이건 warranty에 포함이 안 된다.
에어컨디션이 안 된다 이건 대부분 된다고 봐야 하지만 실수로 고장을 냈다면 말은 달라진다.
이 부분은 처음부터 다 알기란 케이스마다 다 다르므로 알기가 쉽지 않다.
나의 경험으로 꼭 알려 드리고 싶은 New Construction에 노하우는 꼭 침실마다 lighting을 천장에 해 달라는 딜은 처음부터 하시길 바란다.
집을 처음에 지을때 하는건 거의 해 주지만 나중에 본인이 하려고 하면 돈이 든다.
미국집들이 많이 천장에 lighting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처음부터 lighting을 다는게 그리 어려은 일은 아닌데 말이다.
Warranty Document은 클로징전에 꼭 받아야 한다.
없다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백영주 (Clara Paik)
Executive Manager
Berkshire Hathaway N.E. Prime Properties
Realtor, ABR., GRI. CCIM.
Multi-Million Dollar Sales Club, Top 25 Individual of 2006, 2007, 2008, Re/Max New England, Association of Board of Realtors, Massachusetts Association of Realtors, Boston Real Estate Board.
Office 781-259-4989
Fax 781-259-4959
Cell 617-921-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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