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블루 항공, 3일 간 봄 세일, 최저 편도 $49
보스톤코리아  2023-03-21, 22:03:39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로건공항의 최대 항공사인 젯블루(JetBlue)가 3월 봄 첫주를 맞아 대폭 세일을 시행한다. 

3월 21일부터 23일 목요일까지 3일간에 거쳐 실시되는 이번 젯블루 봄맞이 세일은 최저 편도항공료고 $49이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23일 11시 59분까지 비행편을 예약해야 하며 비행편은 4월 4일부터 6월 21일 봄철 비수기에 이용해야 한다. 

보스톤에서 볼티모어, 마타스비녀드, 뉴저지가 편도 $49이며, 애틀란타, 낸터킷, 시라큐스가 편도 $69이다. 포트 로더데일과 워싱턴은 $64, 클리블랜드와 디트로이트도 편도 $69이다. 마이애미는 $79, 찰스타운, 올랜드 그리고 웨스트팜비치는 $89이다. 

세일은 모두 가장 저렴한 좌석에만 유효하며 세금과 수수료가 포함된다. 또한 할인 티켓은 화요일 및 수요일 비행편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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