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최민호 세종시 시장이 11일 한인회가 서울설렁탕에서 주최한 모임에 참석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만남에는 주요 한인사회 단체장들이 함께 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최민호 세종시장(국민의힘)이 보스톤을 방문 11일 올스턴 소재 서울설렁탕에서 매사추세츠 한인회를 비롯한 주요 한인사회 단체장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 시장은 세종시를 미래 전략 수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보스톤의 무인 자동화 시스템과 무료 버스운행 프로그램 등을 세종시에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수 한인회장에 따르면 세종시는 무료버스운행 프로그램과 관련해 보스톤시와 MOU 체결을 추진 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영수 한인회장을 비롯해 한선우 평통회장, 양미아 시민협회장, 김병국 보스톤한미예술협회장 등이 참석해 세종시 관계자들와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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