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협회 영리더십심포지움(YLS)와 송년의밤 동시에 개최 |
| ?????? 2025-11-13, 17:14:27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미시민협회(KACL, 회장 린다챔피언)가 2세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경험과 비전을 제시하는 영리더십심포지움(YLS) 및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렉싱턴 엘크스(ELKS)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사회에 공헌한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문어워즈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5시부터 시작되는 올해 YLS는 김재휘 총영사의 기조연설 이후 법조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동시에 정신건강 전문가의 경험과 대처방법 등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연사들은 매리언 라이언 미들섹스 지검 지검장, 샘김 변호사이자 목사 그리고 에스더 김 법 전공 학생 등으로부터 법조계에서 경력을 바탕으로 불링, 헤이징 그리고 음주 등의 문제를 다룬다. 심리상담가인 양미아 시민협회 이사장 및 보스톤코리아 칼럼니스트로부터 이와 관련된 우울증 그리고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다루는 시간을 갖게 된다. YLS 후 7시부터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문어워즈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 시간에 저녁식사가 함께 진행된다. 시민협회는 올해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 부문은 30세 이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떠오르는 리더, 올해의 커뮤니티 단체, 올해의 기업가 또는 비즈니스, 10년을 이끌어온 자원봉사자, 올해의 동반자(Ally), 그리고 올해의 예술가 등 총 여섯 가지다. 밤 8시부터는 11시까지 매사추세츠 한인회와 공동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댄스파티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DJ 피치(Peach)가 흥겨운 음악을 담당한다. DJ 피치는 지난해 MFA에서 열린 에일리 공연 당시 DJ로서 큰 활약을 한 바 있다. 이날 송년 파티에서는 경품추첨으로 대한항공 비행기 티켓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입장료는 $55이다. 티켓은 다음의 링크에서 구입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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