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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마트에 관한 제 생각입니다.
2009-12-24, 16:37:34   keating64 추천수 : 360  |  조회수 : 7303
IP : 75.XXXX.206.229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11]
newtonoh
2010.01.28, 14:31:05
얼마전 마트에서 한미식품제품 가쓰오 우동을 사서 조리중 우동에 이상이 있어 조리한 우동을 마트에가지고갈수없어 한미식픔에 직접 문의하였더니 이틀후 담당 직원이 전화와서 내용을 설명해 주었더니 바로 사과를 하면서 배상를 해주었는데 책임있는 회사라면 소비자를 보호해주는것이 제일 조건일것입니다 H마트에 문제가 있을시 직접 소비자 서비스담당자나 본사에 문의해보는것이 좋을것입니다
IP : 76.xxx.175.137
....
2010.01.02, 01:25:32
불만이 있으면 한아름 고객센터보다 이 곳에 알리는 것이 훨 효과적입니다. 그게 한아름에게도 장기적으로 더 좋구요. 지속적으로 불편을 제기하고, 없어도 찾아서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한아름을 돕는 길입니다. 사실, 불만이 커져 매출에 영향을 줄 정도로까지 가야, 확실하게 한아름을 돕게 되겠지요.
IP : 71.xxx.98.7
happy
2010.01.01, 11:58:41
저도 아주 많이 공감이 가요. 이런글 쓰는것도 시간과 노력이 들지요. 대부분은 그냥 지나치는데....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에 이런 소리도 하는거지요. 소비자와 마켓이 윈윈하면 놓으려만 점점 실망스러워지는게 사실이지요. 가격도 비싸진것도 같구요. 매번 가계부를 적는데 한아름은 몇가지가 아주 싸지만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싼것 같아요. 새해부터는 한아름을 좀 피해서 살아볼까하구 있네요.
IP : 72.xxx.120.154
동감동감
2009.12.31, 10:46:15
H-mart에 엄청난 기대를 갖고 있던 소비자로서 완전 동감입니다. 긍정적인 면도 동감이며 부정적인 면 역시 뜻을 같이 합니다. 한편 소비자1은 H마트랑 관련있는 분 아닌지요..상식적인 쇼핑자라면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으로 쓴 이 분 글에 거의 동감할거 같은데. 진상손님이라니 좀 어이없네요 본인이 더 삐딱한 건 아닌지.. H마트가 생겨서 좋은 건 확실합니다. 구하기 어렵던 물건도 좀 더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고,넓은 공간에서 한국같은 기분을 느끼며 쇼핑하는 즐거움도 맛 볼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도 크게 2가지 불만이 있어서 차라리 구하기 어려운 식품을 사러 가야 하는 경우를 빼고는 대한마트나 릴라이어블을 가게 됩니다. 1. 서비스 불만족. 글쓴님과 동감인데요, 지난 번에 말린 대추 사러 갔다가 30분동안 헤매다가 결국 못 사고 왔습니다. 스패니쉬 쓰는 분들은 친절한데 뭐가 어딨는지 잘 모르고,한국 직원은 성의 없이 대충 에일 몇번에 가보세요 그러고 말고, 결국 물어보기를 5사람한테나 물어보고 야채코너에서 해산물 코너, 어묵코너. 당면이랑 차 있는코너를 다 돌아다니고 왔다갔다해도 속시원히 알려주는 직원이 없더군요 제대로 알고 있는 직원이 없거나, 있더라도 안 친절한건데, 1시간 걸려서 거기까지 가서 이럴바에야 물건 종류 좀 적어도 다른 작은 한인마트를 가는게 속편하고 빠르죠. 2.상품 신선도 불만족 야채가 개장 초기에는 무척 신선하고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가보니 너무 오래되고 안좋은 것들을 싼가격에 진열해 놓은게 많던데, 이래서는 장을 한 번에 못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난감합니다. H마트라서 기대도 많고, 좋은 점도 많지만, 치명적인 서비스 부족과 질 낮은 상품은(아무리 고기랑 생선이랑 좋아도 한 가지가 안 좋으면 전반적으로 신뢰를 상실하게 되잖아요)H로 향하는 발걸음을 주저 하게 만든답니다. 이런 불만을 H에서는 개선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몇번 더 가보고 맘에 안 들면 걍 2시간 더걸려서 뉴욕에 장보거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IP : 68.xxx.184.196
속시원
2009.12.29, 12:38:51
소비자님 감사합니다. 제가 소비자 1님께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좋은뜻으로 쓰는글을 꼭 삐딱하게 받아듣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소비자님께서 쓰신 글은 인터넷 사용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함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몇몇? 한국인들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성으로 다투시는분들...혹은 야단치시는분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러지 말아주세요. 창피합니다.
IP : 76.xxx.112.72
지나가다
2009.12.29, 01:47:45
좋은 글이네요. 정성스런 글쓴님께 한표! 그 정도면 아주 순화해서 쓰신 거라 생각함. H mart에 대한 나의 생각의 변화. 오픈 전 기대감 -->오픈 후 대만족,이젠 미국장 따로 안봐도 된다 -->언제부턴가,, 야채가 좀 민망,, -->지난 주엔 미국장 따로보게 됨. 결론: H mart에서 원스톱으로 장을 볼 수 있게되기를 바라고 있음.
IP : 72.xxx.71.169
소비자
2009.12.28, 19:22:49
소비자1 님께.. 알려드릴께 있습니다. 이미 제가 이글을 적음과 동시에 그날 H 마트 고객의 소리에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마트본사에 확인 전화 해 보세요. 그리고 진상 손님이라니요. 고객이 식사를 하는데 고래고래 소리지리는 것 직원을 그냥 두고 가야 합니까. 매니저에 본인의 일을 하지 않는데 고객의 입장에서 글 적은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저는 비판의 글만 적지 않았습니다. 긍정과 비판 동시에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으시고 비판을 하시지요 . 소비자 한명으로 부터 시작하는것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모든일은 시작이 반입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저는 분명히 당일 동시에 보스턴과 마트 본사에 소비자 불만의 글 같이 올렸으니 궁금 하시면 확인해 보시지요. 저는 마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점과 단점을 적은 것입니다.
IP : 75.xxx.206.229
비전
2009.12.28, 01:47:09
마트 운영관리자에게 좋은 소리인 것 같습니다. 위의 소리를 잘 듣고 개선해 나가면 더 나아지겠지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아시안분들과 미국인들도 많이 찾고 사랑 받는 마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IP : 216.xxx.125.89
소비자1
2009.12.28, 00:45:30
H마트에 관한글을 읽다보면 거의 불평 밖에는 안올라오네요,, 없던 H마트가 생기므로 얻은 좋은점이 단점을 커버할만큼 크지 않은가봐요,, 저는 바로 집앞에 미림이나 청정마을이 있긴해도 대형마트가 생기므로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그만큼 한국음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데,, 단점을 커버할만큼 장점이 많은데.. 그리고 이런 문제점들은,, 여기다 글을 올리실게 아니고 직접 customer service에 말하시는건 어떨까요,,그리고 원래 세상은 소수의 의견보단 다수의 의견을 따르고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큰 이익을 택하는게 회사의 입장 아닐까요? 소비자 한명의 생각으로 H마트 전체를 바꿀 수 없다고 봅니다.. 안좋은게 있다면 그냥 회사측에 알려주는거 그정도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이라고 생각되요,, 이렇게 한다고 바로 바로 달라지고 변하고 그러진 않죠,, 단체라는게.. ^^ H마트 입장에서도 어떤 진상 손님 몇명을 가지고 요즘 손님은 왜이럴까 이렇게 생각하는건 옳지 않죠.. 일부 안좋은점을 H마트 전체의 문제화 시킬 필요는 없다고 봐요,, 제품 문제는 customer service와 함께..
IP : 24.xxx.2.72
신호등
2009.12.25, 20:01:12
원글님 정말 자상하게 잘~정리해서 개선되어야할 말씀을 하셨어요 한아름 관계자님들 정말 부탁드립니다 소비자분들의 불만을 잘 경청하시고 더이상 불신으로 후회될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IP : 71.xxx.171.154
xotnr
2009.12.25, 1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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