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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기독교 여성총연합회 예배및 기도회모임
2014-03-13, 00:19:15   all 추천수 : 443  |  조회수 : 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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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1]
wanju+jinju
2014.03.18, 18:25:06
His name is Wan Jin Jahng
Associate Professor of Biochemistry
Retina Research Laboratory
Department of Petroleum Chemistry
American University of Nigeria
Yola, Nigeria
wan.jahng@aun.edu.ng
Phone: 234-805-550-1032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이주희
받는사람 : 지영자
날짜: 2011년 4월 12일 화요일, 08시 37분 04초 +0900
제목: RE: RE: RE: RE: 봄날
몇일동안 아팠습니다.
악몽같은 지난 시간들이 잊혀지길 바라지만 그 고통은 날 더 괴롭게 만듭니다.
미현이가 전화와서 목동언니라 부르니 깜작 놀랐습니다.

샘보다니 언니라는 호칭이 더 친근감이 있겠네요.
저는 장완진을 비판하거나 과거를 폭로하려는 것은 아니며 그냥 더이상 모두들 아프지않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두서없이 씁니다.

몇년전 미국에서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완진을 내가 고용을 했습니다.
인상도 좋지않았고 워낙 횡설 수설 잘난척해서 싸우긴 했지만 교수라 하니 부탁을 했습니다. 한 일년동안 존칭어를 깍듯이 쓰고 예의를 지키며 힘들면 자기를 기대고 이용하라해서 주변에서 그렇게 나쁜 사람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이들관계라 크게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방심했습니다.

신세도 지고해서 서울오면 대접하겠다고 했더니
10년만에 비자를 다시 받으러 서울에 와서 연락을 했더군요. 반갑기도 하고 고맙기도해서 신세를 갚으려고 몇 번 식사대접을 했습니다.

그때 본성이 나왔습니다. 돈을달라고 하더군요
세미나 가는데 돈이 필요하다며 카드를 달라고해서 안주니 바로 내 멱살을 잡고 상스런 욕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내 카드와 차를 뺏어서 그 카드로 여자와 w호텔 50십만원짜리 방에서 하루밤을 지냈더군요. 우습게도 주차위반을 한 사진이 찍혀 청담동 저희 집으로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 내가 장 씨에게 벌금을 내라고 하니 입에 못담을 욕을하더군요.

제 인터회원 카드를 선배가 급히 쓴다고 잠깐만 빌려주라해서 거절했더니 내 카드를 훔쳐서 부산 술집여자애를 구원해 준다며 인터에서 하루 자고 카드를 썼더군요.
처음에는 단지 손님이니까 어리둥절 했지만 그때 뭐가뭔지 가닥이 잡히더군요
미현 최박사 술집여자 서너명 더 있었어요.
웃기는건 모두다 의사 교수 변호사 돈 많은 여자라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목동 언니도 안과의사라고 했으니 얼마나 우스워요.

그 이후 장완진의 본색이 나오고 그 험한 욕이 시작되고 저는 코를 꼇습니다.
찢어 죽인다. 죽여 갈아마신다 그 무서운 욕들은 어디서 배웠는지... 장씨 엄마 욕설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제가 서울집에 와 있을 때는 제자를 데리고 미국 캐롤라이나 제집에 몰래 들어와 서울에 사는 교수집인데 자기에게 싸게 판다고 했다며 그 집을 사준다 명품사준다 차 사준다하며 저희집을 별장처럼 사용했더군요. 이웃집이 서울로 연락해서 알았어요
제 아들 침대에다 피를묻히고 요란떤 자국을 만들어서 그 충격이 지금도 가시지 않아요. 그 아이는 장씨 연구실 대학원생이었어요. 결국 장씨의 아이를 낙태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그일로 장씨가 한국 유학생들을 성노리개로 이용한 일들이 알려져 캐롤라이나에서 쫓겨났답니다.
그 아이의 아버지가 사실을 알고 저희집에 오셔서 도움을 많이 주시고 법적 대응을하라시며 부추겼으나 차마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 아이의 아버지도 경찰에 고발하려 했으나 딸이 박사과정이라 한국교회에 퍼지면 끝이라고 이를갈고 참더군요. 그 아이만 생각하면 정말 아파요. 나이가 26살 이었거든요. 그때도 이혼하면 같이 산다며 곧 이혼한다고 했답니다.

이혼하면 같이 산다는 여자가 하도 많아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하군요 이제는 언니 송교수 두 명 더 늘었네요. 제게는 결혼반지라며 준걸 바다에 던져 버렸어요. 끝가지 같이 가야한다며 죽어도 못놔주며 행패부릴거라며 장완진이 잘쓰는욕 ziral한다 ship할년 개 같은년 창녀 같은 년 chijuzyukil년등등

장씨 어머니왈 그 불쌍한 아이에게 지년이 와서 다리벌리고 몸헤프게쓰고 무슨소린고 하며 엑스엑스 욕을 했다더군요. 그 아이는 치유할 수 없는상처로 아이가 변해 버렸어요.

캐롤라이나 집에서 같이 장씨하고 같이 살던 장씨 막내 이모 딸이 배가 나오기 시작해서 너 임신했니 했더니 임신은 안햇고 오빠에게 당했다며 같이 살자고 했답니다.
그러면서도 생활비 500불은 꼬박꼬박 받고, 나간다하니 죽인다며 돈은 더 내고 가라고 하더랍니다.
제가 보는 앞에서 문닫고 들어가 사촌 여동생 그 짓하고 나오면서 앞지퍼도 안잠그고나오더군요. 어떻게든 그 아이를 살려야 겠다는 소신으로 그 아이 이름을 부르며 나와라 사촌 간에 그러면 안된다 나와라 했지만 듣질않고 문앞에 사람을 세워놓고하더군요. 그리고 장씨가 나와서 절 무자비하게 때리더군요.
하늘이 노랗더군요. 사촌동생과 마치 부부처럼 지내더군요.

장씨의 엄마라는 사람도 장씨와 크게 다를게 없는 사람이랍니다.
제 돈을 갚아 달라고하니 시치미 뚝 떼고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며 욕을하더군요.
캐롤라이나 집 살때 네가 우리 완진이 2주일만 도와달라고 그렇게 사정해서 빌려간 돈 20만 불은 아직도 갚질 않고 미국에 갈 때도 비행기 티켓 사는데 완진이가 연락이안되니 우선 결재해주면 나중에 준다더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며 완진이하고 해결하라며...기가막히죠 그런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장씨가 제 은행구좌를 도용해 천불을빼 고발한다고 했더니 플로리다 다녀와서 갚아준다며 미안하다더니 돈을 달라고 하니 때리고 욕을 하더군요. 그때는 프랑스에 살고 있는 한국인 유부녀를사귀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그리 대우가 좋지않았는지 욕만하더군요 속았다고
심지어 우리 모두의 사이를 해킹해들어가 자기가 의대 안과 교수라며 애인하자며 돌리기도 하고 어디서 부터 말을해야하나,
신교수라는 여자는 오빠 내가 언제까지 첩으로 있어야 하나요

캐롤라이나 장씨의 그 집은 업소많큼이나 많은 여자들이 다녀갔습니다.
그리고 장씨어머니는 장씨가 사귀는 여자들에게 상납을 시켰습니다.
그 어머니가 아들을 더 버린것입니다. 공짜로 얻어 먹는걸 시켰으니까요.

언니보다 더 나이 많은 50대 후반의 간호사를 사겨 플로리다 학회에 데리고 가서 아리바이를 조작하기 위해 들러리로 데리고 간 아줌마랑 한방에 자는데 그 새벽에 그짓을 하더랍니다.
같이 간 아주머니가 목사님에게 다 고백을 했고 장씨는 그 교회에서 쫓겨났고 그 남편이 알아서 전화하니 장씨가 입에 못담을 욕을 하는 것을 보고 장씨 두 번째 부인이 달달 떨리더라고...

장완진에 대해서는 경악할 일이 많은데 이쯤하죠
장씨 두 번째 부인에게 장씨가 건드려서 인생을 망친 여자가 한 둘이 아니다 그래도 살겠냐고 첫 번째 부인이 말했지만, 그때 당시 자기는 자기가 이 사람을 구원하고 불상히 여겨 사람 만들려고 했다가 이신세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장씨 두 번째 부인 말로는 장씨가 거의 일년을 집에 들어오지않고 하숙생처럼 살다 아이돌 때라도 와 달라고 했더니 그때도 핸드폰 꺼 놓고 바람핀 여자집에서 오지 않있다고 하더군요. 아이에게 장난감, 옷값10불도 주지 않았다고 한두명 여자가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장씨 어머니는 최 모 교수에게 장씨가 이혼한것처럼 다가가 내 며느리라며 상견례까지 했다니 경악할 노릇입니다. 그 여교수에게는 3천만원들고 와서 아파트 사주라고 했다더군요.

장완진의 폭행은 정말 무자비합니다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밀어 발로 밟습니다
두 번째 부인이 죽게 때리니 도망치라해서 설마 했더니 잡히니까 무자비하게 때리더군요. 두 번째 부인은 혁디로 죽게 맞았다고 하더군요
이런 악질은 세상에 없을겁니다.

생각만해도 치가 덜리고 무섭습니다.
왜 서류에 사인을 꼭 하셔야 하는지 그 사람을 망치려는것도 아닙니다.
더 이상 그 교수명함으로 여성을 피해입혀서도 안되고 본인도 더이상 죄를 짓지말아야 합니다.
언니는 꼭 저한테 한 약속을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더 이상 피해자는 나와서는 안됩니다.
장씨의 두 부인은 물론이고 다들 장씨의 병은 절대로 고치지 못할 병이라고 생각하고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이상 당하는 여성은 없어야 합니다.
가슴아프고 이제는 저도 지치고 힘듭니다
제가 더이상 어떻게 나오는 피해 여성을 막을 힘이 있겠습니까?
모두를 행복하게 편안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이 악몽을 지울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보다 어렸으면 이런 말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인생선배고 여성상담도 하셨고 뵙지는 못했지만 참 좋은분이라 느꼈습니다.

제가 왜 여기까지 왔냐는 의구심이 생기실겁니다
난 장씨로 부터 내 돈을 받아야 했고, 어리석은 저를 죽도록 미워하며 자포자기했고,또한 나 하나 희생하면 장씨로 부터 피해 당하는 여성이 없게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놈도 질기게 붙어 괴롭혔지만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언니 불행은 여기서 악은 여기서 끝을봐야합니다.
싸인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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