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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사격선수 겸 사격 지도자입니다.
2010-08-22, 18:53:24   총잡이 추천수 : 355  |  조회수 : 4314
IP : 123.XXXX.230.29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1]
lojinsky
2010.08.22, 21:01:45
참고로, 총기쪽으로 취업등을 하실려면, 보스턴, 뉴욕등의 미국 북동부지역으로는 이민을 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보스턴이 있는 메사추세츠주는 총기휴대나 면허, 판매에 대해서 아주 많이 깐깐한 지역이고, 사격장들도 10년전에 비해서 이제는 아예 자취를 감춘 지역입니다.
특히, 몇년전 스포츠 사격장에서의 총기사고로 인해서, 이제는 더더욱이 스포츠 사격등에 대한 규정이 더욱 까다로워졌습니다.
스포츠 사격쪽으로 취업을 원하신다면, 아직까지 미국에서 총기에 대해서 인심이 괜찮은 택사스주등,
미국 남부지역으로 이민 지역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리고,
님이 원글에 적은
"미국은 술 보다 총이 사기 쉬운 나라"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곳이지만 그 만큼 총기 산업과 총기의 대중화가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동네마다 사격장이 있고 올림픽사격외에 여러 가지 스포츠사격 시합이 열리는곳이 미국이라는 나라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30~40년전의 미국의 이야기 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미국의 각 주마다 총기휴대및 총기면허에 대해서 자체적인 규정이 있긴 하지만,
매년마다 총기사고로 인해서 총기류대및 면허에 대해서 점점 더 규정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실정 입니다.
미국이 총기휴대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총기 구매를 위해서는 FBI의 신원조회등을 거쳐야 하는 등, 님이 상상하는 것처럼 총기구입이나 휴대가 편안한 나라는 결코 아닙니다.

또한, 지금, 미국 경제가 바닥에서 기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스포츠 사격등의 생존에 필요한 활동이 아닌, 취미활동은 점점 쇠퇴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IP : 209.xxx.1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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