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매율 1위 택시운전사 무료티켓 이벤트
<암살> <베테랑>넘어 흥행 청신호
보스톤코리아  2017-08-04, 21:46:21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8월 11일 보스톤 다운타운 AMC 로우스극장에서 개봉하는 <택시운전사>가 국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의 영화판도의 변화를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8월 1일(한국시간) 40만1,8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로써 개봉 8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 확실해 졌다. 

<택시운전사는> 같은 1일(한국시간) 실시간 예매율 43.3% (173,165명) 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위 <군함도> 예매율 15.6%와 격차다. 스크린 독점 논란 속에서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군함도>를 제치고  어떤 개봉실적을 기록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택시운전사>의 예매량은 한국 개봉 전날 오전 8시 기준(76,784명)으로도 2015년 쌍끌이 천만  관객 영화 로 이름을 올리며 여름 시장을 이끌던 <암살>과 <베테랑>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예매량 을 기록해 올 여름 천만 영화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전세계에 보도한 ‘푸른 눈의 목격자’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그를 태우고 광주로 간 서울 택시운전사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한 작품으로 제작 전부터 충무로와 관객의  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택시운전사>는 <암살>, <곡성>, <부산행> 등이 초대되었던 북미 지역 최대 규모 영화제 판티지아 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공식 폐막작 선정 및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장훈 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미술, 음향팀을 비롯한 제작진의 섬세한 역사적 고증을 통한 제작 과정, 여기에 80년 5월의 광주로 관객들의 감정이 유려하게 흘러가며 영화에 몰입될 수 있도록 짜여진 스토리 라인이 주목된다. 

<택시운전사>는 8월 11일 보스톤을 비롯한 북미 주요 도시 30여개의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보스톤코리아는 보스톤 개봉을 기념하여 무료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는 <택시운전사> 오행시를 본 기사에 댓글로 달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마감은 8월 9일 오후 1시까지이다. 참여한 독자중 총 11명을 선정해 무료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62]
Bostonkorea
2017.08.09, 15:26:07
이벤트를 종료합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는 곧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IP : 75.xxx.8.87
xoxo
2017.08.09, 11:57:56
택아
시험 잘 봤니?
운은 좀 따랐니?
전혀 아니라고?
사수 해야된다고???ㅠ
IP : 50.xxx.35.30
bostonj
2017.08.09, 11:46:01
택도 없다는 비아냥, 데모하러 대학 갔냐는 무지랭이들의 힐난보다 사무치는 건

시큰거리는 왼무릎을 부여잡고 내 옷깃마저 그러잡으려는 노인네의 손짓이었다

운동인지 무어인지, 그기 그리 중하드나? 어메가 잘은 모른데이, 그라도 앞쪽에만 스지 마레이. 쩌 뒤에 있으모 줄행랑 치기도 좋다 아이가.

전화기 코드나 잘 꽂아놓으이소. 비싼 돈 주고 사가, 아들 연락은 제때 받으셔야지. 지금 광주는 난리라 카든데 내 가서 쪼매만 도와주고 올게예. 마무리되는대로 바로 전화 드릴게.

사뭇 비장한 발걸음에 어메의 낮은 울음소리가 스친다. 어메요, 다 좋은 세상 만들라 카는기라예. 너무 걱정 마소.
IP : 155.xxx.33.140
happiness
2017.08.09, 10:37:16
택: 택시를 타고
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운: 운전을 해서
전: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IP : 65.xxx.60.83
happiness
2017.08.09, 10:36:06
택: 택시를 타고
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운: 운전을 해서
전: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IP : 65.xxx.60.83
AndyLove
2017.08.09, 02:25:36
택) 택을 잘라내듯 싹뚝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는 없다
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그날의 상처
운) 운명은 가혹한 역사 앞에서 힘없이 시들어 갔다
전)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다고 그리 피값을 치뤘나
사) 사시사철 요동치는 원통한 5.18 역사의 흔적들
IP : 66.xxx.124.48
newtoboston
2017.08.09, 01:43:07
택 - 택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대를 다시 선택하고 싶어요
시 -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는 그대
운 - 운명의 장난이었겠죠, 이루어지지 못한 우리 사랑
전 - 전화해서 해주고 싶은 이 말
사 - 사랑해요, 아직
IP : 73.xxx.10.213
cruel78
2017.08.08, 23:24:04
택 : 택시운전사가 보스톤에서 개봉합니다
시 : 시국이 참담하여 그간 공허했었던 마음
운 : 운이 좋게도 무료티켓에 당첨이 된다면
전 : 전심을 다하여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사 : 사랑합니다 보스톤코리아!!!
IP : 107.xxx.106.113
hansboy
2017.08.08, 22:32:56
택-스가 싸다해서
시-카고에 차를 사러왔어요
운-전해서 돌아가려하는 찰나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왔어요
사-실 보스턴이 더 싸
IP : 73.xxx.84.46
이부프로펜
2017.08.08, 21:31:09
택부터 말리네
시댕 이걸 어떻게 해
운 좋은 놈이 되겠네
전나 말도 안되지만 그
사람이 나였으면..
IP : 24.xxx.3.92
보스토니안@
2017.08.08, 21:20:14
택-배왔슴다
시-방 거기 두고가셔~
운-송카드에 사인 하셔야됨돠!
전-사인 못받으면 못갑니다
사-인 니가 혀! 시방~
IP : 73.xxx.53.122
shan22
2017.08.08, 21:09:30
택사스에서 전기톱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어야 했고, 남겨진 단서라곤 그저 범인의
운동화...!!
전국의 형사들이 밤낮으로 쫒고 있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고있다..
IP : 146.xxx.42.44
포트노이
2017.08.08, 21:09:14
택 - 택시운전사 오행시 이벤트
시- 시간 얼마 안남았어요
운- 운좋게도 참여는 했는데
전- 전부 작가들인가요?
사-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 저도 될 수 있겠죠?
IP : 73.xxx.220.20
slowcalm91
2017.08.08, 21:07:33
택: 시를 타고
시: 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운: 치있는 보스턴의 풍경을
전: 부다 못 볼 수도 있어요.
사: 실 보스턴은 걷는게 최고죠.
IP : 24.xxx.3.92
BostonLove
2017.08.08, 19:12:48
택 택견이라는 아름답고 강한 한국의 전통무예가 있습니다.
시 시연을 통해 본 모습은 그저 부드럽고 우아하게 보이나
운 운이 나쁘면 치명상을 입힐만큼 아주 강한 무술입니다.
전 전수자들이 그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사 사라져가는 우리의 문화유산인 토착 무술을 지켜냅시다.
IP : 76.xxx.123.38
돼엉
2017.08.08, 18:54:19
택-이 떨어졌다
시-부럴
운-도 없지
전-날 샀는데
사-장님 환불 부탁해요
IP : 174.xxx.13.96
prodi
2017.08.08, 17:20:44
택-시 운전사를 보스톤에서 개봉한단다
시-간이 없어도 꼭 보러 가리라 다짐했다
운-이 좋게도 무료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전-화를 걸었다, 그녀에게
"사-랑한다.. 우리 같이 택시운전사 보러갈까"라고 고백했다.
IP : 73.xxx.83.36
JUJUJU
2017.08.08, 16:17:54
택 -택도 없는 소리라며 꿈도 꾸지 말라 했다
시 -시대가 변해도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했다
운 -운명을 달리한 그들의 통한을 어찌 잊을까
전 -전 아무개의 만행을 고하는 시대가 왔구나
사 -사무친 아픈 역사의 조각이 쓰리고 쓰리다
IP : 76.xxx.123.38
택홍홍홍
2017.08.08, 15:54:54
택택퇙 침나오게 하내
시 시도때도 없는 심부름 시키는 전화... 내가 니
운 운전기사냐? 발이 없어 손이 없어? 이쁘니까 봐준다.
전 전. 소. 민.
사 사랑한다!!!
IP : 65.xxx.173.204
거만기타맨
2017.08.08, 14:09:15
택 - 택배 알바 하려고
시 - 시급을 알아보니
운 - 운좋게도 만원이다
전 - 전에는 오천원이었는데
사 - 사랑해요 사장님
IP : 135.xxx.163.218
노을
2017.08.08, 13:34:45
택스로 월급은 다 떼이고
시장 물가는 오르는데
운동화는 닳아만 가고
전기는 끊겨버렸네
사람 살려!!!
IP : 50.xxx.35.30
kakandahan
2017.08.08, 12:16:01
택-택시운전사 우리 아빠.
시-시도 때도 없이 미국에 멀리 있는 우리 딸 잘 있느냐고 전화하신다.
운-운전조심하세요.
전-전 여기서 잘 지내고 있어요.
사-사랑해요 우리아빠.
IP : 174.xxx.11.165
hshs
2017.08.08, 11:01:06
택사스에 계시는
시어머니를 뵈러
운전을 해서 가고있습니다. 남편은 옆에서 룰루랄라~
전 그냥...
사고라도 났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
IP : 146.xxx.42.44
i33
2017.08.08, 09:50:52
택도 없이 부족한 나의 통장 잔고
시댁에 도와달라 부탁해볼까..
운도 없지..아이 우유도 다 떨어져 가는데..
전화기를 조심히 들어서 번호를 누르는 나
사랑하는 어머님..돈좀 부쳐주세요 ㅠㅠ
IP : 199.xxx.250.147
추카추카
2017.08.08, 05:28:17
택 시를 잡았다. 윤종신의 이별택시
시 같은 가사처럼 분위기를 잡고싶었다.
운 손님은 처음인가요?
전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달리면,
사 람을 잊나요. 빗속을....
IP : 1.xxx.69.119
Coco
2017.08.08, 05:17:44
택시 아저씨께서
시원하게 에어콘도 틀어주시고
운전대 잡을 필요없고
전국방방곡곡을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요.
사실 차가 없는건 비밀...ㅜㅜ
IP : 1.xxx.69.119
jkim39
2017.08.07, 19:17:55
택시!
시내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운전해봐야 알겠는디~
전철타고 가는게 빠를까요?
사장님 맴대로 하이소~
IP : 76.xxx.172.167
하소연
2017.08.07, 18:56:38
택: 택흐날러지 잘 모른다고 남편한테 구박도 많이 받았는데
시: 시험삼아 보스턴코리아에 웹사이트에 오행시 적어 올려봐요.
운: 운좋게 당첨되면 남편이 많이 좋아하겠죠?
전: 전혀 가능성이 없다구요?
사: 사서 보라구요? ㅠㅠ
IP : 209.xxx.147.57
Boston-♡
2017.08.07, 15:37:23
택: 택시안에서 남편이 또 지갑을 뒤적인다
시: 시도 때도없이 내 사진을 쳐다본다.
운: 운이 나빠 사업에 실패할 때도 하루 종일 내 사진만 쳐다보았던 남편...
전: “전 당신이 그렇게 절 사랑해 주시니 눈물 나게 고마워요”
사: “사실…. 당신 사진 보며 난 늘 위로를 받지.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세상에 있을까?...”
IP : 208.xxx.36.161
Bostonia88
2017.08.07, 15:19:11
택 : 택 배 하면 한진 택배
배 : 배 송하면 한진 택배
운 : 운 송하면 한진 택배
전: 전국 배달하면 한진택배
사: 랑합니다 한진택배

이제 곧 한진택배 이용해서 한국으로 짐을 보내야 되는데, 한진 택배 관련자 분이 이 댓글 보시면 운송 비용 깍아주시겠죠?
IP : 50.xxx.94.142
보스톤조하
2017.08.07, 15:02:16
택-도 없는 소리 마랑께
시-시콜콜한 얘기들 해봐야 다 소용 없응께
운-이 좋아야 받을수 있지라우
전-부 다 겁나 잘써부러 갖고, 내껀 택도 없지만서도
사-정 함 해볼랑께, 정말 보고잡픈디, 함 보여주쇼이~
IP : 73.xxx.208.205
goodssaem725
2017.08.07, 15:00:13
택-시 한 대로
시-민들이
운-집한
전-쟁같았던 그 날의 광주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알려준 감동 실화~꼭 보고싶어요!!
IP : 71.xxx.151.2
굿데이투데이
2017.08.07, 13:04:01
택-사스에서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시-작부터 멘붕이었죠.
운-좋게도 지인의 소개를 통해 보스턴코리아를 알게됐고
전-자제품부터 가구, 소소한 집기류까지
사-람들에게 중고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IP : 140.xxx.142.252
Mason
2017.08.07, 12:52:43
택-택시를 탔다
시-시간을 잘 못 택한걸까?
운-운이 너무 없네..길이 이렇게나 막히다니
전-전화를 했다.여보? 난데 길이 막히네
사-(아내) 사실대로 말해라이~~ 오데고?
IP : 129.xxx.89.189
주전부리
2017.08.07, 11:44:02
택 : 택시 운전사라는 영화에서는
시 : 시국을 논하는
운 : 운명을 가진
전 : 전 국 최고의 배우인 송강호 배우님이 판사, 검사, 의사도 아닌 택시 운전
사 : 사로 영화에 나오시는 데 꼭 보고 싶네요
IP : 134.xxx.110.21
조남현
2017.08.07, 10:45:47
택 - 시 운전사 영화는
시-대를 잘 반영하여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운-없이 매일 서울에서 택시 운전사를 하며 살던 주인공은 사실
전-세대를 대표하는 광주의 외부사람이였고 그 시절 광주의
사-실을 이 영화를 통해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IP : 205.xxx.145.254
여기너무추워
2017.08.07, 10:03:00
택-시를 포함하여
시-내의 모든
운-전자들이
전-투적으로 운전하는
사-람 잡는 보스톤 주행~오늘도 떨린다!
IP : 146.xxx.137.149
bostonmj
2017.08.07, 09:26:38
택 - 택시비가 많이 나올거예요.
시- 시골에 살거든요.메사추세츠 외곽에 집이 있어요.
운- 운수 좋게도 이 영화에 담첨이 되면
전- 전 택시비가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사-사람답게 문화생활 하고 살고 싶어요 .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IP : 73.xxx.220.20
Hyuneeda
2017.08.07, 09:21:45
택- 시를 훌쩍~잡아 타고
시- 외로 훌훌 나가
운- 치가 파닥파닥 살아 숨쉬고
전- 경이 죽여주게 평화로운 자연경관을 즐기는 꿈만 같이 기다리던 주말을 시작하려는 지금 이 순간...
사- 장님 전화다...아 어쩌지?
IP : 146.xxx.137.149
개깡
2017.08.07, 00:03:56
택-택시운전사가 보스턴에서 개봉한다해서
시-시끌벅쩍한데 보코에서 이런 이벤트를
운-운영 해주시고
전-전 그저 보코를
사-사랑할 수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
IP : 209.xxx.158.169
징징징이
2017.08.06, 23:19:47
택- 택시운전사..
시- 시국이 많이 안정이 되어서 이전 정권 블랙리스트 송강호씨가 주연인 이 영화가 개봉이 가능하군요
운- 운명처럼..
전- 전대통령과 전(박) 대통령이 어찌보면 닮은부분이 많이있네요
사- 사람답게 살 수 있게 우리의 권리를 되찾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IP : 73.xxx.223.118
우유주세요
2017.08.06, 22:28:37
택시가 제목인줄 알았는데 '택시운전사'래!
시작 하자마자 피곤하다고 자면 안된다 이번엔
운전은 내가 했잖아. 또 자다가 코골고 코먹고 그러면 안돼 진짜.
전에 너 땜에 쪽팔려 죽는줄 알았단말이야.
사실 뭐 이 영화 보면서 잠이 오는게 말이 안되긴해 그치
IP : 73.xxx.215.8
루니
2017.08.06, 22:24:54
택함 받은 거죠?
시간을 비어 놓을께요
운없이 또 안주시면 안돼요
전 매번 응모했거든요
사심있게 두번 응모했어요.ㅎㅎ
IP : 98.xxx.191.9
루니
2017.08.06, 22:20:56
택시 타고 보스톤에 나갈까요?
시간을 내어볼께요
운전하고 가면 파킹은 쉽나요?
전 정했어요 지하철 타기로요
사랑하는 보스톤 코리아 부탁해요
IP : 98.xxx.191.9
withope
2017.08.06, 19:50:40
택함받은 자들이 니들 뿐이더냐
시도때도없이 자유를 막아삿냐.. 그렇게 하염없이 외쳤으셨겠지
운다. 흐느끼며 운다 속상해서 우는것이 아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아우르며 따듯함으로 녹이는
사랑이, 그때 아팠던 그 상처의 회복이 조금씩 보이기 때문이다
IP : 73.xxx.12.37
DMEUN
2017.08.06, 15:03:42
택- 시 아저씨!!
시- 간이 몇시인가요
운- 도 없네 할증 타임이라니
전- 여기서 내릴게요
사- 천원 밖에 없거든요
IP : 66.xxx.136.214
화염
2017.08.06, 11:51:51
택/ 택시 타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시/ 시차를 극복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온 용감한 독일 기자에 의해
운/ 운 좋게도 감춰왔던 민간인 학살의 진상이 밝혀졌다
전/ 전두환을 단죄하자
사/ 사법부의 힘을, 국민의 힘을 보여주자!
IP : 71.xxx.26.178
불꽃
2017.08.06, 11:47:59
택) 택시운전사 꼭 봐라
시) 시간 없어도 꼭 봐라
운) 운전은 내가 해줄게
전) 전두환아~ 이거 니 영화세요
사) 사람이냐 니가?
IP : 71.xxx.26.178
쌈사랑
2017.08.06, 00:23:22
택배인줄 알고 버선발로 뛰어나갔는데
시어머니셨어요........
운세좋은날이라고 해야할까요?
전부터 각종 밑반찬, 직접 담그신 김치까지 두손 가득히 갖다주시네요.
사랑하는 우리 시어머니! 매번 이렇게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IP : 128.xxx.186.78
보스턴깍쟁이
2017.08.06, 00:17:56
택 : 택스프리를 노리고 뉴햄셔까지 가서 힘들게 티비를 사왔는데....
시 : 시간이랑 기름값만 날린 것 같아요 흑흑
운 : 운좋게 기사를 봤는데 곧 MA에서도 8월 중 택스프리데이를 지정하려고 한다네요.
전 : 전 비록 망했지만....
사 : 사실거 있는 분들은 그날 잘 이용하셔서 똑똑한 소비하세요 ^^
IP : 128.xxx.186.78
북동
2017.08.05, 22:16:18
택 - 택시 타고 갈까?
시- 시내버스 타고 갈가?
운- 운전 하기 싫은데
전- 전부 다 취소하고
사- 사랑하는 후배하고 택시운전사 보러 가야겠다!
IP : 100.xxx.123.73
Bublblee
2017.08.05, 22:04:55
택- 택시를 타고
시- 시내를 나가
운- 운명의 짝도 없이
전- 전 또 혼자 영화를 봤죠
사- 사랑하는 사람과 이번엔 볼 수 있을까요?
IP : 174.xxx.2.226
taxidriver
2017.08.05, 19:43:17
택 시를 잡자
시 간이 없어, 여차하면 늦을라
운 도없지, 왜 하필 이럴때는 택시가 안와
전 부다 어딜 간거니?
사 진기자 태우고 광주갔니?
IP : 64.xxx.65.148
Diane1118
2017.08.05, 15:54:47
택-택배가왔어요! 원하던 전자제품이에요.
시-시간맞춰왔다고 좋아했는데,
운-운도없네요..
전-전기가 끊겨서
사-사용을 못해요 ㅠㅠㅋㅋ
IP : 98.xxx.57.31
SeanLee2
2017.08.05, 14:08:32
택시를 탔어요
시리도록 아름다운 서울구경하려고요
운전하시는분도 즐거워 하더군요
전 서울이 너무 좋아졌어요
사람사는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워도 되나...하고 있는데 깨버렸네요, 꿈에서
IP : 96.xxx.36.55
Husky77
2017.08.05, 13:49:56
택 - 택도 없는 소릴 하지 말어~
시 - 시방 지금 공짜로 표를 준다는 것이여?
운 - 운때가 하늘에 달린 것인디 그게 가능이다 하다야?
전 - 전부 다 주는 것도 아니고 딱 열한명만 준다고잉?
사 - 사람일은 그래도 모르는 것잉께 한번 응모해보까야?
IP : 73.xxx.23.185
Boston4819
2017.08.05, 11:48:51
택- 택도 없는 소리하지 말아요
시- 시집을 못갈거 같다는 그런 소리
운- 운동화도 다 제짝이 있듯이
전- 전 믿어요 어딘가 있을 내 반쪽
사- 사십전엔 꼭 만날거예요!! 티켓을 주신다면 도움이 되겠죠^^?
IP : 134.xxx.21.190
mifasolra
2017.08.05, 11:36:03
택배로 배달된
시집한권에
운명처럼
전에 알지 못했던
사랑을 느꼈습니다.
IP : 71.xxx.175.81
레떼
2017.08.05, 11:26:04
택-사스에서
시-애틀까지
운-전하다가
전-방부주의로
사-고날뻔...
IP : 73.xxx.103.141
swjjhs
2017.08.05, 11:24:24
택-택시운전사를 보면서 곧 저를 떠날 언니와 즐거운
시-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운-운이 좋아야 볼 수 있어요.
전-전 가난한 학생이라 돈을 내면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건
사-사치니까요.
IP : 69.xxx.234.128
sorksoek
2017.08.05, 07:58:18
택-시를 타고 광주
시-내로 들어갔다 겨우 그런데
운-전하는 사람 옆에는 여러명이 함께 긴장한 얼굴로 어디론가 가고 길거리 마다
전-부가 피를 흘리며 아파하는 장면 이
사-실 상황이 너무 긴박함을 느끼고 카메라 셧터를 눌렀다 여기에서 찍은 사진들이 이영화의
주제가 되고 역사의 증거 사진이 될줄 어찌 알았을꼬
IP : 74.xxx.177.80
star1star2
2017.08.04, 22:38:03
택 -도 없는 소릴!
시-도 때도 없이 어떻게 이런 무료 이벤트를 합니까?
운-없는 사람 어쩌라고요? 전 매번 안되었어요.
전-아니잖아요. 이번에도.. 그쵸?
사-실 뭐.. 이번 한번은 주시면 좋고요.. ㅠㅠ
IP : 71.xxx.157.80
이메일
비밀번호
또다시 목숨 건진 오바마케어 (1) 2017.08.07
뇌암으로 병상에 있던 80세 애리조나주 상원의원 매케인까지 워싱턴으로 불려 왔다. 트럼프케어 입법을 위한 상원 표결을 대비한 것이다. 공화당 상원지도부는 지난 두..
Mortgage 4 : 집수리가 필요하세요? 집을 찾긴 찾았는데 마음에 들기엔 수리가 필요한가요? 2017.08.07
마음에 드는 집을 찾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새집을 짓는 것도 좋은 옵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을 지으려면 땅을 찾아 허가를 받고 건축가를..
국책연구기관 KISTI, 보스톤 트라이벌비전과 협력키로 2017.08.04
한국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은 디지털 마케팅회사 트라이벌비전(TirbalVision)과 손잡고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및 유럽시장 진..
한국 예매율 1위 택시운전사 무료티켓 이벤트 [62] 2017.08.04
8월 11일 보스톤 다운타운 AMC 로우스극장에서 개봉하는 가 국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의 영화판도의 변화를 예고했다.&nb..
재무부, “잠자고 있는 돈 찾아가세요” 2017.08.0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찾아가지 않은 주인 잃은 돈을 되돌려 드립니다” 매사추세츠주 재무부가 보관하고 있는 ‘찾아가지 않는 돈’에 관한 이..
프리미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