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1Q 순이익 20% 급감
보스톤코리아  2018-04-19, 20:46:04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블랙스톤이 19일 1분기 주당 순이익 실적이 1년 전보다 20% 감소했다고 밝혔다. 증시가 부진해 보유 중인 주식의 가치를 짓눌렀다는 설명이다. 

이날 블랙스톤에 따르면 1분기 순이익은 주당 65센트를 기록했다. 1년 전 기록은 81센트였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는 주당 45센트였다.

블랙스톤은 올해 주주들에게 주당 30센트의 특별배당금을 지불할 계획이다. FS 인베스트먼트와의 파트너십 체결 결과에서 비롯된 수익금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돌려준다는 것이다. 자사주 환매(바이백) 승인 규모는 3억3580만달러에서 10억달러로 확대했다.

지난 1월 블랙스톤은 로이터통신의 모회사인 톰슨 로이터의 금융 및 리스크 사업부의 지분을 200억달러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계속 톰슨 로이터의 자회사로 남을 예정이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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