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 3.4%…잠정치서 0.2%p↑ 2024.03.28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연율 3.4%로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이..
재외투표 첫날, 한인들 속속들이 투표장 찾아 소중한 한 표 행사 2024.03.27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첫날인 3월 27일 오전 교통체증이 심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한인들이 뉴튼에 위치한 보스턴총영사관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오전 8..
1천만 관객 돌파 '파묘' …보스톤 2개 극장 상영 중 2024.03.26
올해 들어 개봉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보스톤에서도 상영 중이다. 미국 지역 배급사인 웰고유에스에이(W..
자산운용사 블랙록 회장 "적정 은퇴연령 65세 100년 전 생각" 2024.03.26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26일(현지시간) "적정 은퇴 연령에 관한 우리의 준거점을 65세로..
볼티모어 대형 교각 선박 충돌로 붕괴…차량 여러대 추락 2024.03.26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의 대형 교량이 26일(현지시간) 심야에 출항한 컨테이너선과 충돌해 붕괴하면서 다리 위를 지나던 차량 여러 대가 강으로 추락했다.당국은..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 합계 당첨금 19억 달러에 달해 2024.03.25
미국에서 메가밀리언스와 파워볼, 두 대형 복권이 동시에 높은 잭팟을 기록함에 따라 복권계에 '광란의 3월'이 시작됐다. 이 두 복권은 각각 25일 ..
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 SNS 계정 보유 금지 2024.03.25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주가 14세 미만 어린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론 디샌티스..
한국계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도전 한발 더…경쟁후보 사퇴 2024.03.24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뉴저지주의 연방 상원의원 후보 자리를 두고 민주당 경선에서 앤디 김 연방 연방 하원의원과 경쟁하던 태미 머피 후보가 24일(현..
'불법 도박' 오타니 통역, 출신 대학·MLB 경력에 의혹 증폭 2024.03.24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로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궁지로 몬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스타벅스 머그잔 44만개 리콜…"화상 위험" 2024.03.23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에서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머그잔 수십만개가 리콜된다고 AP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소비자..
의회, 2024 회계연도 예산처리 완료…셧다운 우려 해소 2024.03.23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의회가 23일(현지시간)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본예산 처리를 완료했다.이에 따라..
하원, 셧다운 직전 1천600조원 쟁점 예산안 마저 처리 2024.03.22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하원이 22일(현지시간)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본예산에서 그간 여야 간 이견으로..
파월 "'2% 인플레 여정' 험난…두 달 높았다고 바뀐 것 없어" 2024.03.20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0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 수준인 2%로 둔화하기까..
연준, 기준금리 5.25~5.50% 유지…연말까지 3회 금리인하 예고 2024.03.20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
고척돔 MLB 개막전, 한일 전설 총집결…지드래곤, 차은우 등 스타들도 관전 2024.03.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년 MLB 개막전을 벌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한국과 일본..
졸업후 5년간 연봉이 가장 낮은 미국대학 16개 전공 2024.03.19
인문학, 공연예술, 그리고 신학 전공 학생들은 대졸 후 5년내 가장 낮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연준의 분석에 따르면 이 세 전공 졸업생의 중위 연봉..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2024.03.19
여성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례가 폐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연간 낙태 건수가 오히려 늘어나 10여년 사이 최고치를 기..
'발암물질' 석면 사용 전면 금지…35년 만에 최종 퇴출 2024.03.18
'발암물질' 석면 사용 전면 금지…35년 만에 최종 퇴출송고시간 2024-03-19 06:21(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 '불법이민자 체포법', 대법원에 제동…"무기한 보류" 2024.03.18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불법 입국자를 주(州) 차원에서 직권으로 체포·구금할 수 있게 한 미국 텍사스주의 이민법 시행이 미 연방 ..
엔비디아, 차세대 AI칩 블랙웰 공개…젠슨 황 "새 산업혁명 구동" 2024.03.18
(새너제이[미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 미국의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차세대 AI 칩을 선보였다.엔비디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