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잉글랜드의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 24곳
보스톤코리아  2011-05-30, 15:58:3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박현아 기자 = 글로브 매거진(Globe Magazine)은 설문조사를 통해 매사추세츠 주에서 각 항목별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4곳을 선정했다.

목적에 따라 분류해서 살기 좋은 곳으로 선별했기 때문에 독자들이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좋은 동네’와 약간 다를 수도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일반적으로 분류하는 부촌이나, 학군 좋은 타운 등의 카테고리를 설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과연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부합하는지 여부로 이 도시들에 거주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곳
1위 - 네폰셋(NEPONSET(DOR-CHESTER NEIGHBORHOOD))
평균 주택 가격 : 28만달러 (모든 도체스터), 평균 콘도 가격 : 21만달러(모든 도체스터), 인구 : 91,982 (모든 도체스터), 주거 세율 : $ 12.79 (평균 1천달러당)
이곳의 이웃들은 모두 모여 휴가를 즐긴다. 6월에는 35개의 가정이 함께 버뮤다를 가고, 7월에는 케이프에 가까운 곳을 간다. 작년에는 각 가정의 부모들이 모여 해변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50개의 피자를 배달하고, 아이들만의 캠핑을 즐기게 해주었다. 할로윈 때에는 사탕과 초콜릿 봉지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즐길 거리를 주고 있다.

2위 - 볼튼(BOLTON)
평균 주택 가격 : 46만5천달러, 평균 콘도 가격 : 38만5백90달러, 인구 : 4897,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9.42 (8,851달러)
축제가 많은 곳. 부활절 달걀 찾기, 할로윈 퍼레이드와 사과파티와, 호박 조각, 그리고 의상 콘테스트, 근처 해변의 수영 수업, 그리고 따뜻한 코코아는 연못 공원에서 스케이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도시이다. 오는 7월 독립기념일 행사도 기대해 볼만하다.

주택 가격이 안정적인 곳
1위 - 노웰(NORWELL)
평균 주택 가격 : 53만1천달러, 평균 콘도 가격 : 26만7천달러, 인구 : 10,506,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3.87 (7천4백1달러)
훌륭한 학교들로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이곳의 집값은 56만9천달러에서 6.8%감소한 53만1천달러로 책정되어 더욱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2위 – 브루클라인(BROOKLINE)
평균 주택 가격 : 1백13만달러, 평균 콘도 가격 : 47만8천7백50달러, 인구 : 58,732, 주거 세율 : $ 11.30
지난 10년간 매해 집값이 증가한 곳이다. 단독주택의 경우 56%, 아파트의 경우 46%가 인상됐다. 높은 비용을 감당할 수만 있다면, 투자할 가치가 충분한 곳으로 부동산 업자들은 이곳에 집 사기를 권장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
1위 – 퀸시(QUINCY)
평균 주택 가격 : 31만5천달러, 평균 콘도 가격 : 22만6천5백달러, 인구 : 92,271,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3.42 (4,372달러)
새롭게 재탄생을 준비하는 퀸시 센터. 1200곳의 콘도미니엄 아파트 렌탈, 62만5천평방피트에는 2개의 호텔, 사무실 등 13억달러 프로젝트 진행 중에 있다.

2위 – 첼시(CHELSEA)
평균 주택 가격 : 19만9천달러, 평균 콘도 가격 : 15만달러, 인구 : 35,177, 주거 세율 : $ 12.92
경찰과 화재 보호, 쓰레기 수거 및 폐기, 공립 교육, 물, 하수 서비스, 공원과 레크레이션, 보건 및 사회 서비스, 도서관 등 더욱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매사추세츠 교통 당국은 보스톤시에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도시 전체에 통근 철도 서비스와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식가에게 좋은 곳
1위 - 사우스 엔드(SOUTH END)
평균 주택 가격 : 1백61만달러, 평균 콘도 가격 : 55만4천8백88달러, 인구 : 25,889, 주거 세율 : $ 12.79
단순한 레스토랑 숫자, 양, 레스토랑의 질로만 평가된 것이 아니다. 보스톤의 사우스엔드는 미식가를 위한 미식가를 위한 메카다. 192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정통 샌드위치가게 찰리스 샌드위치와 보스톤의 하나뿐인 게이 스포츠 바 카페 엣 프리츠가 위치한 곳이다.

2위 – 월댐(WALTHAM)
평균 주택 가격 : 39만달러, 평균 콘도 가격 : 31만달러, 인구 : 60,632, 주거 세율 : $ 13.09
130개 이상 레스토랑의 고향이다. 대부분 개인 소유 레스토랑으로 태국음식, 인도음식 등 아시아 음식의 모든 종류는 물론, 각종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위치하고 있다.

바다 인근도시
1위 – 올리언스(ORLEANS)
평균 주택 가격 : 36만5천7백50달러, 평균 콘도 가격 : 21만8천달러, 인구 : 5890,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5.57 (3천9백71달러)
멋진 레스토랑과 쇼핑, Provincetown과 같은 미술관 등이 있다. 인기 높은 나우셋(Nauset) 비치에서는 스낵 바와 멋진 파도를 볼 수 있다. 케이프 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공원에서 즐길 수 있다.

2위 – 락포트(ROCKPORT)
평균 주택 가격 : 38만5천달러, 평균 콘도 가격 : 25만달러, 인구 : 6952,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9.80 (5,145달러)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락포트. 이곳의 명물 더 랍스터 폴(The Lobster Pool)은 석양이 지는 풍경을 만끽하며 값 싼 가격에 랍스터를 즐길게 해준다.

녹색환경 도시
1위 – 액튼(ACTON)
평균 주택 가격 : 53만3천달러, 평균 콘도 가격 : 22만2천7백50달러, 인구 : 21,924,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8.08 (9,049달러)
53개 주, 그린 사회 지정 중 액톤은 공인 중개사 조사 녹색 카테고리에 상위에 속하는 곳이다. 이곳은 녹색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도시로 새로운 보도를 마련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까지 깨끗한 환경에 힘쓰고 있다.

2위 – 메드웨이(MEDWAY)
평균 주택 가격 : 33만8천9백달러, 평균 콘도 가격 : 21만달러, 인구 : 12,752,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7.10 (5,992달러)
이곳의 고등학교들은 660개의 태양전지패널을 설치했다. 또한 공회전을 방지하기 위해 이곳의 모든 건물과 모든 마을의 차량에 LED전구를 설치해 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스타 (가전기기) 및 지열 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장하고 있는 도시
1위 – 에섹스(ESSEX)
평균 주택 가격 : 57만9천5백달러, 평균 콘도 가격 : 30만달러, 인구 : 3504,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3.62 (7천21달러)
골동품 상점과 카약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람들은 때로 에섹스를 우수한 맨체스터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이 두 도시는 한 지역의 각각의 일부다. 2009년 새로운 맨체스터 에섹스 지역 고등학교의 건립과 함께, 많은 가족들이 이곳에서 아이들 교육을 시작하고 있다. 점점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앞으로의 주거환경이 기대되는 곳이다.

2위 - 다운타운 크로싱(DOWNTOWN CROSSING)
평균 주택 가격 : 미상, 평균 콘도 가격 : 79만9천달러, 인구 : 16,298 (차이나타운 및 레더 지역 포함), 주거 세율 : $ 12.79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을 보스톤과 연관시키지 않는다. 한때 번성했으나, 지금 죽어 가고 쇼핑지로 생각한다. 하지만 봉사 개념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무실 공간의 과다로 인근 대학에서 학생들을 위해 상업적 공간을 주거사용 건물로 변환을 주도하고 있다. 빌딩 개발업자 마이클 맥그로우(Michael McGough)는 멋진 전망의 작지만, 훌륭한 스튜디오들이 들어서고 있어, 이곳에 살고 싶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고의 맨션
1위 – 맨체스터(MANCHESTER-BY-THE-SEA)
평균 주택 가격 : 72만7천5백달러, 평균 콘도 가격 : 38만9천달러, 인구 : 5136,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9.04 (9천4백24달러)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의 전경을 매일 눈 뜨면서 아침마다 볼 수 있다면, 이런 집을 어찌 사지 않을까 싶다. 통근열차 안에서도 보스톤으로 향하는 길은 놀라운 아름다움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치 않다.

2위 – 웨스턴(WESTON)
평균 주택 가격 : 1백9만달러, 평균 콘도 가격 : 미상, 인구 : 11,261,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1.39 (15,835달러)
이곳은 가장 높은 평균 세금을 내는 곳이다. 웨스턴 주택의 평균 가격은 사람들의 지갑을 얇게 만든다. 그러나 이 높은 가격은 거주자들에게 최상의 학교, 아름다운 도로 등 일반 주거환경 그 이상을 체험하게 해줄 것이다.

초보주택 구입자
1위 – 리를턴(LITTLETON)
평균 주택 가격 : 39만달러, 평균 콘도 가격 : 31만9천9백50달러, 인구 : 8924,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5.33 (5천6백56달러)
소규모 학급, 통근 열차 역, 주요 고속도로에 쉽게 닿을 수 있어 브로커이자 은행가 콜드 웰(Coldwell)이 권장하는 곳이다. 가까운 농장에서는 딸기 따기, 마구간에서의 승마 체험과 같은 가족 친화적인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으며, 나쇼바 밸리(Nashoba Valley)스키장도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매물이 많지 않아 구입하고자 한다면, 서둘러야 한다. 이달에만 55개의 주택과 7개의 콘도가 팔렸다.

2위 – 하이드 파크(HYDE PARK)
평균 주택 가격 : 28만3천달러, 평균 콘도 가격 : 14만9천9백달러, 인구 : 30,637, 주거 세율 : $ 12.79
보스톤의 하이드 파크 근처에 있는 대부분의 40개 가량의 주택 거의 절반은 30만 달러 이하 가격이 책정된다. 예술과 재즈 축제, 농산물 시장, 무료 영화 티켓 등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젊은 층의 구매자들에게 유용하다고. 보스톤 시내와도 아주 근접해 더욱 편리한 곳이다.

예술과 함께
1위 – 백 배이(BACK BAY)
평균 주택 가격 : 3백20만달러, 평균 콘도 가격 : 80만달러, 인구 : 18,808, 주거 세율 : $ 12.79
카플리 광장, 보스톤 공립 도서관, 미술과 패션 애호가들을 위한 미술관과 부띠끄 수십 개의 상점에서 쇼핑을 할 수 있는 뉴베리 거리, 그리고 보스톤 퍼블릭 공원 등 그 자체가 바로 예술임을 보여주는 곳들이 모두 모여 있는 곳이다. 심포니 홀에서의 연주와 미술 박물관은 삶의 질을 향상 시켜주는 문화활동도 돕는다.

2위 – 피츠필드(PITTSFIELD)
평균 주택 가격 : 12만달러, 평균 콘도 가격 : 16만4천달러, 인구 : 44,737,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5.19 (2천7백95달러)
문화개발 담당이사는 피츠필드가 예술가의 스튜디오, 레스토랑, 넘치는 각종 상점들이 있는 곳이라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버크셔 극장 축제는 최근 피츠필드에 복원된 식민지 시대 극장과 제휴했다. 무료 야외 축제 등 문화거리로 더욱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도시와 시골의 느낌이 적절히 조화된 곳
1위 – 알링턴(ARLINGTON)
평균 주택 가격 : 51만4천달러, 평균 콘도 가격 : 37만5천달러, 인구 : 42,844,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2.41 (5천9백49달러)
알링턴은 도시와 교외의 삶의 조화를 적절하게 제공하고 있다. 극장과 상점, 레스토랑, 알링턴 센터 등 주변 지역에는 각각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기자기한 작은 공원들이 근접해 있고, 좋은 학군으로 많은 부모들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시내 외곽으로 가면 넓은 뜰에서 맥주를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위 – 멜로즈(MELROSE)
평균 주택 가격 : 40만1천5백달러, 평균 콘도 가격 : 22만9천달러, 인구 : 26,983,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2.46 (4,955달러)
역사적인 장소로 국립역사유적지등록소(National Register)에 상장된 곳이다. 멜로즈의 시내는 그저 예쁜 외관에 지나지 않는다. 최고의 품질의 해산물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은 물론, 시민들에게 약국, 은행, 안경점, 철물점 등 각 종 편의시설 서비스의 종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의 동물원과 아름다운 호수들이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로 꼽힌다.

다양한 레크레이션
1위 – 덕스버리(DUXBURY)
평균 주택 가격 : 57만3천5백달러, 평균 콘도 가격 : 31만8천5백달러, 인구 : 15,059,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2.60 (7,366달러)
덕스버리의 3분의 1이상은 물 속에 덮여있다. 아파트 건너에서 바다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덕스버리 해변에는 샤워실, 다양한 레스토랑, 아이스크림과 함께 숨막히는 절경의 해변에서 수영까지 겸할 수 있다. 본인의 취향이 바다가 아니라면, 강, 연못, 늪, 그리고 적갈색의 습지를 즐길 수 있다. 시내 곳곳에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북쪽 언덕에는 야생 동물 보호 구역도 있다. 또한, 노스 힐 컨트리 클럽에서 9홀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1,250달러에 가족 연간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다.

2위 – 콩코드(CONCORD)
평균 주택 가격 : 68만1천5백달러, 평균 콘도 가격 : 38만4천달러, 인구 : 17,668, 주거 세율 (평균 세금서) : $ 13.19 (1만1천74달러)
콩코드는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월든 연못 주 예약(Walden Pond State Reservation), 그레이트 메도우 국립 야생 동물보호지역(Great Meadows National Wildlife Refuge), 미닛 맨 국립 역사 공원(Minute Man National Historic Park), 햅굿 라이트 타운 숲(Hapgood Wright Town Forest), 그리고 올드 카프 목장(Old Calf Pasture)에서 하이킹, 카누, 카약, 크로스 컨트리 스키, 수영 등을 제공한다. 또한, 커뮤니티 정원과 스케이트 공원 등 활기찬 시내를 볼 수 있다.

주택과 콘도 가격은 MLS PIN, 뉴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부동산 목록에서 제공했다. (http:www. mlspin.com) 가격은 2010년 4월 1일부터 2011년 3월 31일 사이에 판매된 금액이며, 인구 수치는 2010년 미국 센서스와 보스턴시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또한 주민세율(평균 주택 세금 영수증)은 매사추세츠 주세청(Massachusetts Department of Revenue)과 로컬 서비스 부(Division of Local Services)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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