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 안 한 광고하면 세금 공제?
보스톤코리아  2019-06-06, 20:59:59 
디지털 보정을 거치지 않은 광고를 할 경우 최대 1만 달러까지 세금 공제를 받는 법안이 상정되었다
디지털 보정을 거치지 않은 광고를 할 경우 최대 1만 달러까지 세금 공제를 받는 법안이 상정되었다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 의회에서 디지털 보정을 거치지 않은 영상이나 사진을 광고에 사용하는 기업에 재정상의 혜택을 주는 법안이 상정되었다. 광고 모델의 신체 사이즈나 피부 색깔 등을 디지털로 보정하지 않고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광고에 내보낼 때 세금 혜택을 주는 법안이다. 

이 법안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법안이 통과될 경우 실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광고가 제작될 것이며, 이에 따라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화장품, 의류, 개인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회사들이 디지털 보정을 거치지 않은 광고를 할 경우 최대 1만 달러까지 세금 공제를 받게 된다.
    
이 법안을 지지하고 있는 케이 칸 하원 의원은 “어린 청소년들이 디지털로 보정된 모델의 이미지에 무차별로 노출되어 있다”며 “보정된 이미지는 비현실적이고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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