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잭팟 6억5000만불
사상 2번째 당첨금, 23일 추첨
보스톤코리아  2017-08-21, 14:18:25 
매사추세츠주를 비롯한 미국 44개 주에서 판매되는 로터리(Lottery) '파워볼'의 당첨금이 사상 두번째인 6억5000만달러($650 million) 달러로 치솟았다. 

파워볼을 복권당국은 19일 당첨번호가 17, 19, 39, 43, 68과 파워볼 번호 13으로 당첨번호를 맞힌 사람이 없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당첨금은 역대 5위인 5억3500만 달러 였다. 

파워볼 사상 최대금액은 2016년 1월 13일 15억 8천6백만달러($1.586 billion)였으며 당시 3명의 당첨자가 이 금액을 나눠가졌다. 당시 티켓이 판매된 곳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그리고 테네시였다. 

이번 파워볼은 6월 10일 캘리포니아 주에서 당첨자가 나온 이후 두 달 넘게 당첨자 없이 당첨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쌓여가고 있다.

파워볼 티켓은 2불이며 매사추세츠, 위싱턴 DC 등 미국내 44개주에서 판매되고 있다. 다음 추첨일은 이번수 수요일 23일이며 당일 9시 50분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추첨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59분 플로리다 텔라하시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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