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확진 전 보스톤 다녀가
보스톤코리아  2020-03-05, 14:58:57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확진자로 밝혀진 한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전 보스톤을 여행했던 것으로 5일 밝혀졌다. 

테네시주의 첫 확진자인 이 남성은 현재 가벼운 증상을 앓고 있으며 테네시주 윌리엄슨 카운티의 자택에서 격리돼 치료 받고 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알렸다.  

테네시주 보건부는 이 확진자의 감염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확진 전 내시빌과 보스톤 직항을 타고 보스톤을 여행했으며 여행 당시에는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현재 테네시주 보건부는 매사추세츠 주 보건부와 밀접하게 의견을 교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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