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 개최
보스톤코리아  2018-11-08, 20:22:25 
매사추세츠주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제5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가 스루스베리 소재 세인트존스하이스쿨에서 11월 4일일 개최됐다 (사진=보스톤총영사관 제공)
매사추세츠주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제5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가 스루스베리 소재 세인트존스하이스쿨에서 11월 4일일 개최됐다 (사진=보스톤총영사관 제공)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주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제5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가 스루스베리 소재 세인트존스하이스쿨에서 11월 4일일 개최됐다. 

태권도대회는 매사추세츠주 지역 50여개 태권도 도장에서 출전한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 태권도 수련자 등이 참석, 품새와 겨루기 등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는 매사추세츠주 해나 케인(Hannah Kane) 하원의원과 1988년 서울올림픽 미국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던 박연환 관장 등도 참여했다. 

정재형 회장이 이끄는 매사추세츠태권도협회는 이날 대회에서 장애인 지원 단체인 이스터 실즈(Easter Seals) 매사추세츠 지부 회장에게 후원금을 기증했다. 태권도 협회는 또 김용현 총영사에게 명예 4단 단증을 수여키도 했다. 

 
김용현 총영사는 페북 포스팅을 통해 “오늘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신 정재형 회장과 각지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참석해주신 많은 관장, 사범, 심판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미국내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더 많은 학교 교육과정에 태권도가 도입되어 한.미 청소년들의 심신단련과 전인교육에 계속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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